다채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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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동굴장(崖洞葬)과 암장(岩葬)
절벽동굴장(崖洞葬) 및 암장(岩葬)은 장족의 장례 방식의 하나이다. 광서성은 고대 절벽동굴장이 비교적 많이 발견되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절벽동굴장에서 관을 안치하는 동굴은 대부분이 지면에서 수십 미터~몇 백 미터 높이의 절벽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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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장례를 치르는 장족 - 두 번째 장례(二次葬)
Переглядів 407 років тому
사람이 죽은 후 ‘첫 번째 장례(一次葬)’는 장방형이 되도록 쌓기 때문에 ‘장묘(长墓)’ 또는 ‘신묘(新墓)’라고 불렀다. ‘첫 번째 장례’를 치른 후 3년 지나서 ‘두 번째 장례(第二次葬)’를 치르는데 묘를 원형으로 쌓아 올리기 때문에 ‘원묘(圆墓)’라고 부른다. 이 두 번째 장례가 끝나야 비로소 조상신으로 대접 받을 수 있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장족(壮族)의 장례식
Переглядів 577 років тому
장족 장례에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특징이 많이 있다. 즉 사람이 죽은 후 유자나무 잎(柚叶)과 복숭아나무 잎 혹은 생강을 달인 물로 시신을 씻긴 후 옷을 갈아 입힌다. 또 장족은 장례를 두 번 치르는데 죽은 사람은 ‘두 번째 장례(二次葬)’가 끝나야만 조상신이 되어 후손들의 공양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죽은 사람이 부녀자라면 반드시 외가에 부고를 내야 하고 외가에서 시신을 확인한 후에야 비로소 입관할 수 있다.
실감나게 촬영된 운남 문산 장족의 장례식
Переглядів 767 років тому
문산주(文山州) 장족의 장례는 다른 지역의 장례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영상의 사진과 글을 통해 색다른 장례식 장면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용척제전(龙脊梯田)에서 관광객이 찍은 실제 장례식 사진
Переглядів 837 років тому
용척(龙脊) 계단식 논 제전(梯田)을 구경하기 위해 온 관광객이 장족의 장례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출상 전부터 매장하는 장면까지 실제 사진으로 담았다. 따라서 어느 사진보다 현실감이 넘쳐난다.
구정(句町)의 장례 풍속
Переглядів 167 років тому
구정(句町)은 광서성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서림현(西林县)에 속해 있는데 구정(句町)은 서한(西汉) 시대의 옛 국가였다. 이 영상에서는 간단하게 글로 장례 절차를 소개하고 사진으로 장례 절차를 확인하도록 하였다.
장족(壯族)의 전통 장례2 - 일반적인 장례 절차
Переглядів 1447 років тому
장족의 장례 절차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장족 장례에는 사회생활에서 발생하는 장족만의 특징적인 예절이 있고 또 인류가 죽은 사람을 안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앙적인 행위가 포함되어 있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장족 사회에서 장례 절차는 다섯 가지 과정을 거친다.
장족(壯族)의 전통 장례1, 노인회(老人会)
Переглядів 437 років тому
죽은 사람의 장례를 치르는 장례 형식에 있어서 장족에게는 여러 가지 장례 방법이 있었다. 예를 들면 암동장(岩洞葬), 현관장(悬棺葬), 굴지준식장(屈肢蹲式葬), 수장(水葬), 화장(火葬), 습골장(拾骨葬)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민간에서 보편적으로 유행했던 것은 습골장이다.
장족(壯族)의 장례 문화 - 오시(娛尸)
Переглядів 1647 років тому
장족의 장례식은 다른 민족과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즉 장족 사람에게 있어서 죽음은 또 다른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윤회(輪 )이다. 따라서 죽음은 결코 슬퍼하거나 애통해 할 일만은 아니다. 즉 죽은 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경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는 고대 장족의 시신을 기쁘게 한다라는 풍습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생명의 쌀을 부모님께 바치는 - 축수절(祝寿节)
Переглядів 67 років тому
장족의 전통 풍속에 따르면 부모의 60살 생일에 자손들은 닭과 오리를 잡아 축하연을 베풀어야 한다. 이날 60살 되는 부모에게는 ‘수량항(寿粮缸)’이라는 쌀을 담을 항아리를 사 드린다. 이 항아리에 담긴 쌀은 평소에는 먹지 않고 노인이 병이 났을 때 죽을 써서 노인에게 드린다. 이후 9월 9일 중양절(重阳)에 아들과 딸들은 항아리에 매년 쌀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태어나 한 달 만에 치르는 만월주 - 만월례(满月礼)
Переглядів 357 років тому
장족은 예의를 매우 중시하는 민족이다. 가족 내부에만 해도 지켜야 할 예의도 매우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아이가 태어나 한 달이 되면 만월주(滿月酒)를 차려야 한다. 만월례(滿月禮)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아이의 외할머니 집에서 영아에게 일종의 강보인 배대(背带)를 선물해야 한다.
산옹제(产翁制) -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의 전환
Переглядів 2757 років тому
산옹제(产翁制)는 수많은 민족 중에서 오랜 세월 동안 보편적으로 존재했었다. 산옹제(产翁制)는 남성이 아내가 아이를 낳는 동안 아내의 분만을 모방하거나 아내가 아이를 낳은 후 산모가 침대에 누워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처럼 꾸며 아내를 대신해 산후 조리(坐月)를 하는 것이다. 산옹의 풍속은 모계씨족제도가 부계제도로 전환하는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발생하였다. 산옹제를 통해 남성이 아이 낳는 것을 모방해 자신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해 그동안 여성들이 지녔던 사회적 지위를 빼앗았던 것이다.
불락부가(不落夫家) - 신부가 신혼 때 친정에서 산다
Переглядів 77 років тому
장족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결혼 후 자식을 낳기 전에 신부가 ‘신랑 집에서 살지 않는 불락부가(不落夫家)’라는 혼인 풍속이 남아 있다. 신부는 혼례를 올린 당일 혹은 2,3일 후에 친정으로 돌아가 장기간 친정에서 생활한다. 신부가 친정에 머무는 기간은 보통 첫 아기를 낳을 때까지다.
야혼(夜婚) - 토사의 초야권에 대항하며 생긴 전통
Переглядів 3867 років тому
능운현(凌云县) 현소재지에 사는 장족에게는 ‘야혼(夜婚)’이라는 풍속이 있다. 야혼은 명청(明清) 시기에 장족 거주지역을 다스리던 토사(土司)가 시행한 황당무계한 ‘초야권(初夜权)’ 제도에서 비롯되었다. 즉 민간인이 결혼할 때 신부는 반드시 토사에게 가서 첫 밤(初夜)을 보내야 한다고 규정했는데 그에 대해 저항하기 위해 생긴 결혼 방식이 야혼이다.
발자국 밟기, 배자 의식
Переглядів 217 років тому
신부를 맞이하는 날 신부가 곧 신랑 집에 도착할 무렵 신랑의 모친은 대문 부근에 있는 은밀한 장소에 숨어 있는다. 신부가 대문을 들어서면 신랑의 모친은 몰래 신부 뒤로 가서 신부가 남긴 발자국을 힘껏 밟는다. 딸이 출가하는 날 배자라는 강보를 신랑 집에 보낸다. 이 배자는 이후 외손자나 외손녀가 태어나면 강보로 사용된다. 신부 측과 신랑 측에서 배자를 보낼 때와 받을 때 의식을 진행하는데 배자 의식과 사자 의식이라 한다.
포화 속을 뚫고 신혼방에 들어가다
Переглядів 67 рок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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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水手)에게 업혀 강을 건너는 신부
Переглядів 837 рок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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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사위(入赘) - 대상을 고르는 방법과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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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가(哭嫁歌) - 울면서 시집가면서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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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 갈등 제로 - 사위를 얻어 남녀평등 실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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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를 던져(抛绣球) 받는 사람이 남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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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对歌)을 못하면 아내 얻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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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자를 고르는 특이한 방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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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결정하는 결혼과 자유 연애로 하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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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壮族)의 전통 혼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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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壮族)의 전통 결혼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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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壯族)의 민속 예절과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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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특이한 카르스트 지형(卡斯特地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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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TheDavidc1
    @TheDavidc1 4 роки тому

    파푸아에선 피낭이라고 하는데 자기네들은 치아에 좋다하던데 보면 이빨빠진 사람 천지더군요

  • @leeayden8869
    @leeayden8869 5 років тому

    몸에 진짜 존나 나쁜거에요 빈랑 이거 구강암유발합니다 뇌피셜아니고 오피셜이에요

  • @hello79
    @hello79 5 років тому

    중국 출장때 지인추천으로 처음 씹었었는데 이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