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전에는 전 과목에 대하여 등급을 매겼었어요. 그런데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등급을 메기는 과목과 안매기는 과목이 정해졌는데, 그때 정보는 매기는 과목에 속하게 된 겁니다. 대학 반영 방법은 학교마다 다른데,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정보와 같은 기타 과목은 반영이 안되거나 반영이 되더라도 그 영향력이 상당히 작습니다. 본인이 최상위권이라면 당연히 챙겨야겠지만, 다른 과목의 등급이 3등급 이하인 경우, 정보와 같은 기타과목을 챙기는 것이 대학 입시에는 전혀 유리하지 않음을 이야기한것이에요!
@@이잉-j7z 네 거의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정보는 반영 자체를 안해요. 1점대 후반 학생이 갈 수 있는 대학중 정보까지 반영할만한 학교는 교대 말고는 아마 없을거에요. 연고대도 반영은 안합니다. 학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데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나 학교에서 정보를 반영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저 시험 일정이요...물론 모의고사 당연히 중요한데 고 1, 2땐 학교 내신이 거의 전부인데 시험 일정을 저렇게 얘기해버리면 너무 겁 주는게 아닐까싶네요 생각보다 일정 널널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늘리다보면 대입 때 좋은 결과 있을텐데요 저렇게 압박 받으면서 불안감 속에서 공부하다보면 나중에 지쳐요
아뇨 저도 결국 수리논술로 19년도에 입학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학생 입장에선 본인의 성적이 기록되는게 부담일텐데 모의고사는 망한다고해서 그 성적이 기록되진 않잖아요. 그러니까 수능은 3년동안 내신 시험기간 이외 시간에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면 되고 내신은 내신대로 준비하다보면 사실상 공부량이 확 늘어나진 않는다 이거죠 단지 꾸준히 공부할 체력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너네 내신도 준비해야되고 거의 매달 모의고사 시험도 본다“ 이건 그냥 불안감 조성으로 학원의 필요성을 어필하는 느낌이라 댓글 적어봤어요
고1때까지는 내신에 집중해야하는게 맞기는 합니다. 일정은 소개한거고, 그래도 내신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이게 결국 요점이였는데 제가 다시 보니 아이들이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시간이 생각보다 널널한것도 사실이지만 중학교때보다는 내신만 생각해도 많이 늘어나는것 또한 사실이라서요.. 중학교때까지는 매번 90점 넘던 애들이 고등 내신은 죄다 고꾸라지니.. 학원 없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이라면 그게 가장 좋지만 학원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학생들도 꽤나 있기는 합니다. 그게 옳은것인가 아닌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 생각하지만요.. 다음번에는 그런 부분 신경써서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나눗셈을 할때 나누는 식이 0이 아닌 경우에 대해서만 나누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간단히 설명드리면 0으로 직접 나누는 경우만 아니면 다항식의 형태로 적혀있는 경우에는 나눗셈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x-2로 나누는 나눗셈도 x=2가 되면 x-2=0이 되지만 x-2로는 나눗셈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x^2-x-1=0이지만 x^2-x-1로 나누는 나눗셈은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나눗셈을 진행한 뒤 검산식(몫과 나머지의 관계식)을 세우고 나면 그 식이 항등식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이때 x^2-x-1=0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다른 많은 문제를 보면 나누는 식=0이 되도록 하는 x의 값을 몫과 나머지의 관계식에 대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제가 판단하기에 학교 시험을 볼 때에는 많이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너무 깊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식으로 나누는것은 언제든 가능하다! 이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증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같은 기타과목은 학교에서 왜 등급을 매기나요? 혹시 대학에서는 어떤식으로 반영하나요?
원래 이전에는 전 과목에 대하여 등급을 매겼었어요. 그런데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등급을 메기는 과목과 안매기는 과목이 정해졌는데, 그때 정보는 매기는 과목에 속하게 된 겁니다. 대학 반영 방법은 학교마다 다른데,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정보와 같은 기타 과목은 반영이 안되거나 반영이 되더라도 그 영향력이 상당히 작습니다. 본인이 최상위권이라면 당연히 챙겨야겠지만, 다른 과목의 등급이 3등급 이하인 경우, 정보와 같은 기타과목을 챙기는 것이 대학 입시에는 전혀 유리하지 않음을 이야기한것이에요!
@@tshmath 그럼 제가 정보 포함 평균이 2점 초반이고 정보제외 1점 후반인데 1점 후반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이잉-j7z 네 거의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정보는 반영 자체를 안해요. 1점대 후반 학생이 갈 수 있는 대학중 정보까지 반영할만한 학교는 교대 말고는 아마 없을거에요. 연고대도 반영은 안합니다. 학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데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나 학교에서 정보를 반영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tshmath 감사합니다
Legal
legal? what do u mean?
I can't understand what u say.
It's like 'cool' or 'nice' in portuguese
Oh! Thanks. I'm glad you say that.
keep up teacher the best!!
Thanks, I'll do my Best!
great!!!!!!!!!
슈카님 닮으셨어요!
마스크때문에 그래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감히 슈카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쌤~
El flash va en la D
No entendi en el minuto 3:12
Manco
Si entendi
Yo tambien bro
나.대.식의 탄생....?ㅋㅋㅋㅋ
진도 나가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
ㅎㅎ 잘하면서 뭘 그래
👍
난 안외움. 맨날 유도함. 그래서 시간 없름
반복 많이 하다보면 유도하는게 더 빨라요 ㅎ
@@tshmath그리고 생각하는게 더 재밌어요 ㅎㅎ
@@우이천 재미가 있어야 또 실력도 느니까요 무턱대고 외우는 것보다 반복해서 유도해 보는 것이 실력이 느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ㅎ
지수, 로그함수 어려워요
잘 할수 있어!! ㅎ
sehr gut
Good job
👏👏
Thanks
역시 일타강사쌤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심!
알아둡시다~
예비고1들에게는 좀 더 구체적으로 마음에 와 닿을것같애요 잘 정리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누구 한 명이라도 마음에 와 닿아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공부량 별 차이도 없는데 저런 설명회는 그냥 예비 고등학생들에게 겁만 주는거같네요..ㅋㅋㅋ
특목고를 준비하거나 과고, 영재고를 하지 않는 이상 일반 중학생들은 고등학생때 공부량이 확 늘어나는건 사실이죠
특히 저 시험 일정이요...물론 모의고사 당연히 중요한데 고 1, 2땐 학교 내신이 거의 전부인데 시험 일정을 저렇게 얘기해버리면 너무 겁 주는게 아닐까싶네요 생각보다 일정 널널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늘리다보면 대입 때 좋은 결과 있을텐데요 저렇게 압박 받으면서 불안감 속에서 공부하다보면 나중에 지쳐요
@@shh1379 아하 내신을 열심히 챙기셨군요 저는 내신 다 던지고 올해 논술로 가서 저랑 관점이 완전히 다르셨네요 ㅋㅋㅋ
아뇨 저도 결국 수리논술로 19년도에 입학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학생 입장에선 본인의 성적이 기록되는게 부담일텐데 모의고사는 망한다고해서 그 성적이 기록되진 않잖아요. 그러니까 수능은 3년동안 내신 시험기간 이외 시간에 차근차근 공부해나가면 되고 내신은 내신대로 준비하다보면 사실상 공부량이 확 늘어나진 않는다 이거죠 단지 꾸준히 공부할 체력 싸움이라고 생각해요 ”너네 내신도 준비해야되고 거의 매달 모의고사 시험도 본다“ 이건 그냥 불안감 조성으로 학원의 필요성을 어필하는 느낌이라 댓글 적어봤어요
고1때까지는 내신에 집중해야하는게 맞기는 합니다. 일정은 소개한거고, 그래도 내신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이게 결국 요점이였는데 제가 다시 보니 아이들이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시간이 생각보다 널널한것도 사실이지만 중학교때보다는 내신만 생각해도 많이 늘어나는것 또한 사실이라서요.. 중학교때까지는 매번 90점 넘던 애들이 고등 내신은 죄다 고꾸라지니.. 학원 없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이라면 그게 가장 좋지만 학원 통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 학생들도 꽤나 있기는 합니다. 그게 옳은것인가 아닌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 생각하지만요.. 다음번에는 그런 부분 신경써서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항상 잘 듣고있어요~!!
00:00 7번 03:48 8번 11:53 9번 22:06 10번 28:58 11번 31:47 12번 34:01 13번
00:00 6번 03:10 7번 07:32 8번 21:15 9번 24:03 10번 24:48 11번 39:28 15번 42:26 16번 46:47 17번
00:00 1번 00:46 2번 03:08 3번 04:13 4번 05:55 5번 07:13 6번 09:06 7번 10:26 8번 13:21 9번 15:52 10번 24:35 11번
00:00 1번 04:46 2번 06:19 3번 06:25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15:10 4번 21:33 5번 24:44 6번 27:39 7번 30:20 8번 38:21 9번 49:52 10번 58:18 11번
각변환 공식을 쓰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그렇게 풀었는데 안풀려서...
각변환 공식을 이용해도 안될 이유는 없어요~ 아마 공식 적용에서 오류가 있을겁니다.
@@tshmath 탄젠트함수에서 파이+세타 = 탄젠트 세타로 나오는걸 이용해서 처음부터 바꿔서 푸니깐 답이 틀리더라고요.. 어떤 오류가 있는건가요?
@@Eba-o6s f(x)=-2tan(pi/3 x)+1로 두고 풀었다면 답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해설지 풀이는 왜 틀렸나요?
감사합니다~
공부하고 갑니다~
어떤사람이 보면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개념을 다 끌어와서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외울게요......
댓글 달아줘서 고맙다잉
언제 찍으셨지........
요약:방정식의 해들을 좌표평면 위에 찍어 만든 그림.
혹시 이거 합차 공식으로 풀어도 가능한가요? (3a-b)제곱-(2c)제곱 이나 (3a-b)-(2c)의 전체제곱으로 두고 푸는거요!
네 가능합니다
필서 이뻐요
아니면 다항식 x2-x-1자체는 0이 아닌데 특정 근을 넣었을때 0이 왼다는 소리인가요? 예를 들면 "준식=몫 x (x-2)(x-3) + x+3 " 여기서 나누는 수인 다항식 (x-2)(x-3)자체는 0이 아닌데 특정 X값인 2와 3을 넣었을때 0이 되는것처럼요 ..
잘 이해하신 것 같네요~~
바쁘실텐데 빠른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누는 식이 0이면 아예 나눌수 없는거 아닌가요? 개념서에도 나누는 식이 0이 되면 안된다고 되어있어서요 ... 그리고 0으로 나누면 분수에서 분모가 0이 라는 소리인데 그건 말이 안되잖아요 ㅠㅠㅠ
나눗셈을 할때 나누는 식이 0이 아닌 경우에 대해서만 나누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간단히 설명드리면 0으로 직접 나누는 경우만 아니면 다항식의 형태로 적혀있는 경우에는 나눗셈은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x-2로 나누는 나눗셈도 x=2가 되면 x-2=0이 되지만 x-2로는 나눗셈을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x^2-x-1=0이지만 x^2-x-1로 나누는 나눗셈은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나눗셈을 진행한 뒤 검산식(몫과 나머지의 관계식)을 세우고 나면 그 식이 항등식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이때 x^2-x-1=0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다른 많은 문제를 보면 나누는 식=0이 되도록 하는 x의 값을 몫과 나머지의 관계식에 대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볼 수 있을거에요~ 제가 판단하기에 학교 시험을 볼 때에는 많이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너무 깊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식으로 나누는것은 언제든 가능하다! 이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식이 부족하여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k의 값에 관계없이 항상 중근을 가진다고 했으므로 전개해서 k에 관한 방정식(내림차순)을 하고 (~~)k^2 + (~~)k + (~~) 식으로 판별식을 이용해서 답을 구해도 맞나요?? 궁금해서요 ㅠ 학원을 안 다녀 여기에 질문해요 ㅠ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당
x의 이차방정식이 중근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x의 이차식 형태에서 판별식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k값에 관계없이 중근을 가지려면 판별식이 k값에 관계없이 0이되어야 해서 (판별식)=0 이 항등식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형잘하네
감사합니다 ~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