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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중tv
Приєднався 26 лис 2023
미국 역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 졸업
미국 톨레도 대학교 박사 (미국사)
전) 미국 샌디에이고 시립대학 사학과 교수
전) 미국 조지아 대학교 객원교수
전) 한국미국사학회 회장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
책/저서
미국을 안다는 착각' (9월 25일 출판 예정) / 빅피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빅피시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 다산초당
미국을 움직이는 네가지 힘 / 위즈덤하우스
독트린의 역사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이만큼 가까운 미국 / 창비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 푸른역사
김봉중
전남대학교 사학과 졸업
미국 톨레도 대학교 박사 (미국사)
전) 미국 샌디에이고 시립대학 사학과 교수
전) 미국 조지아 대학교 객원교수
전) 한국미국사학회 회장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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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저서
미국을 안다는 착각' (9월 25일 출판 예정) / 빅피시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빅피시
30개 도시로 읽는 미국사 / 다산초당
미국을 움직이는 네가지 힘 / 위즈덤하우스
독트린의 역사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이만큼 가까운 미국 / 창비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 푸른역사
Відео
트럼프가 고맙다!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요즘 미국 대선이 굉장히 핫한데, 미국역사 교수가 생각하는 올해 대선, 어떨까요? 제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미국대선 #벌거벗은세계사 #트럼프 #해리스 #미국사
링컨의 공화당이 어떻게 트럼프의 공화당으로 변했을까?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미국 대선이 굉장히 핫한데, 미국역사 교수가 생각하는 올해 대선, 어떨까요? 제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미국대선 #벌거벗은세계사 #트럼프 #해리스 #미국사
미국 진영 갈등을 해결하는 작은 비결(?)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미국 대선이 굉장히 핫한데, 미국역사 교수가 생각하는 올해 대선, 어떨까요? 제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미국대선 #벌거벗은세계사 #트럼프 #해리스 #미국사
트럼프가 히틀러가 될 수 없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미국 대선이 굉장히 핫한데, 미국역사 교수가 생각하는 올해 대선, 어떨까요? 제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미국대선 #벌거벗은세계사 #트럼프 #해리스 #미국사
트럼프가 불법 이민에 집착하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2,6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미국 대선이 굉장히 핫한데, 미국역사 교수가 생각하는 올해 대선, 어떨까요? 제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5분 37초 금지법은 금주법입니다. #미국대선 #벌거벗은세계사 #트럼프
올해 미국 대선?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3,6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요즘 미국 대선이 굉장히 핫한데, 미국역사 교수가 생각하는 올해 대선, 어떨까요? 제 생각을 풀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저의 신규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미국을 안다는 착각 : 전 세계를 지배하는 진짜 힘의 실체는 무엇인가] 예스24 bit.ly/3zlCfxg 교보문고 bit.ly/3TEAdza 알라딘 bit.ly/4gCrzLb #미국대선 #벌거벗은세계사 #트럼프
대한민국의 경제적 발전이 기적이라 보다는 산업의 미래를 보는 혜안과 성실하고 부지런한 국민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고 봅니다 미국이 최강대국이 되었던 이유도 외부의 행운적인 요소가 많았지만 탁월한 혜안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았던 리더에게 있었던듯 합니다 대한민국이 정치 경제적으로 이제 변곡점에 섰다고 봅니다 단기간의 이익보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는 혜안과 산업의 혁신, 냉정한 이성과 높은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기라 봅니다 기적을 바라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교수님의 짧지만 굵은 영상 아주 멋지십니다🤍
😊제가 매일 유투버를 열어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이렇게 며칠만에!!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단의 광기가 무섭습니다 히틀러가 국민의 불안과 증오를 이용하고 잘못 결집시켰네요 링컨과 대비해 보셨군요 리더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히틀러의 잘못된 생각을 방조하고 열광하면서 따랐던 많은 독일 국민들이 참 의아 하다고 생각했었어요 히틀러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참으로 우매한 대중입니다😮
스탈린이 인류 최대 악마입니다. 악의 양으로 봐도요.기간 등등
마지막 코멘트가 이시대에 시사하는부분이 커서 가슴에 사무칩니다. 그시대에 방조한 국민과 정치인들때문에, 큰 피해를 받은 후대의 국민과 더 엄청난 피해를 당한 다른분들은 어떡합니까?
전쟁의 승패를 떠나 확고한 대의와 신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업로드 기다렸습니다~
지금으로선 남부의 이념과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이것은 한참 시간이 지난 후의 대중의 생각인듯 합니다 지금으로선 명백한 진실도 당사자들이 발 담그고 있는 그 시대에 있어선 판단하기가 어려울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DONGSUNSHIN-di9he 동의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역사를 너무 훗날의 가치와 시각으로만 판단하고 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도 "당사자들이 발 담그고 있는 그 시대"에 대한 좀 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역사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김봉중tv 당시에는 상식이 아닌것이 상식이 되려면 발상의 전환과 인식의 level up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역사는 문명사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인간 대중의 사고방식의 변천사이기도 한듯 합니다 내일 종강입니다 강의 좋았고 무지몽매에서 벗어나 많은 공부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두 번 보고 이해했어요. 언뜻 보면 노예제도를 지지한 남부를 옹호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정반대네요. 미국 남부의 편협된 시각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가를 뒤집어서 보여주는군요. 참신한 방식.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미국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정확히 간파해주셔서. 동시에 죄송합니다. 두 번이나 보도록 해서요. '뒤집어 본다'의 제목에서 의도를 파악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음부터는 좀 더 쉽게 설명할게요. 지역감정은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주제이니 함께 생각해보잔 의도로 얘기해봤습니다.
이 양반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네 딱 하나 찍어서 트럼프 policy 중에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 빙빙 돌려서 트럼프가 rhetoric 이 ㅂㅅ 인거 가지고 트럼프를 평가하지말고
우리가 외신으로 전해지는 트럼프의 이미지에 사로잡혀 어떻게 저런사람이 선택을 받았을까? 하고 의아해 할때 한가지의 힌트를 주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현지 미국인은 "그의 말은 이해하기 쉽다" 즉 복잡한 미사여구를 구사하는 다른 정치인과 달리 메세지가 단순해서 좋다는 거였죠. 그래서 이번에도 저는 미국인들이 그를 지지하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갔습니다.
국내외 주류언론과 똑같은 맹인이군. 인문학이 그 방향을 잃은 것을 못 보는군.
참 낡았다 ㅜㅜ 한심
본인이나 놀라겠지 ㆍㅎㅎ ㆍ다안다
노상 역사 역사 ㆍ 주사파네
방송 참 한심하다 ㆍ
Subcribe가 오늘현재 519 임 내가 우리집 고양이를 찍어도 몇천은 나옴
인문학 없어도 된다 ㆍ이런식이면
선거도둑 맞은거 맞다 그때
좌파들과 민주당은 방법과 화법은 이성적 논리적인 것 같다. 이들의 특징이 초기부터 나타난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바로 먼저 이론을 정립하고 사회를 그 이론으로 강제적으로 재편하려고 했다. 지금은 문화평증주의도 동일한 힘의 원리와 논리가 작동되고 있다. 이들의 사상은 진화론(인간론)과 유물론적 세계관이다. 그 내용은 동물적 본능적이다. 자유가 이들에게 욕구충족(의식주충족이 평등주의 유토피아였음)이며, 지금도 욕구대로 살라(간통,마약, 동성애, 트랜스젠더, 난민 등)고 의도적으로 법을 제정하여 강요한다. 이들은 인간해체와 가족해체를 통해서 사회재편을 노린다. 마라크스의 마지막 유언이 바로 왜 유토피아적 공산주의가 힘이 없는가?였다. 그리고 답이 바로 가족해체였다. 가족에서 내것이라는 소유개념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내 장난감 나의 아빠 엄마. 우리집, 우리 형, 내 옷, 내 가방, 등등 모두 가족에서 학습된다. 미국이 이런 동물적 본능적 자유를 주창하는 좌파 민주당 사상에 반기를 든 것이다. 좌파 민주당의 인간성해체와 가족해체에 놀란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모른다면 미국을 이해 못한다. 미국의 자유주의 사상은 신앙의 자유에서 파생한 것(양심의 자유, 여행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등 모두 교회에서 나온 것들)이다. 자유투쟁은 바로 인간다움의 회복의 싸움이다. 인간존엄성과 천부인권적 인권이 헌법에 명시하고 이를 민주주의라는 방법(다수결원칙, 대의민주주의)으로 인간존엄성의 자유사상을 지켜주는 것이다. 결국 자유가 본질이며, 이 자유를 지켜주는 최고의 수단이 바로 민주주의인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를 반대로 적용한다. 민주주의만 강조하고 자유는 무시한다. 그러면 다수결의 원칙으로 무서운 인민재판이 되는 것이다. 그 자유는 반드시 시장에서 철저히 평가받도록 하는 것이다. 사상도 종교도 상품도 정당도 이성의 만남도 시장 기능에서 걸러지고 평가받고, 선택된다. 그래서 양질의 것(종교도, 상품도, 좋은 행동도, 좋은 사상도...)이 그 사회를 이끌어 간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런 시장 기능을 인권과 차별이라는 이름으로 정상적인 평가를 못하게 하는 것에 반동이다. 그래야 사회에서 타부시고, 사회를 병들게하고 역기능적 행동과 사상과 문제아들이 보호되고, 사회를 해체시키는 이들을 보호하고 키우려 하는 것이다.
물가
트럼프의 당선을 인문학의 눈'으로 보자면 한없이 어처구니가 없고.인간사 비루하게 보일겁니다. '루크레 티우스'처럼...철학이라는 고원에 서서 폭풍우에 시달리는 배를 보고 있으면...서로 부딧치는 모습이 즐겁거든요. 그러나 세상을 좀 바꿔 보려거나 자기의 이상을 실현 시키려 한다면 고원이 아닌 밑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이걸 하강이라고 하죠. 시선을 위에서가 아닌 아래에서 같은 시선으로 봐야 합니다...그래야 인간을 알고 세상을 설사 변화 시키지 못해도 실패해도 아쉬움이 없거든요...대부분 이상은 크고 뜻은 에베레스트 정상인데? 본인은 정작 '광장'에 있어 좌절하고 비운에 그치고 맙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혹은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전할때 양치기를 생업으로 하고 보통 언어와 비유를하고 알아듣게 이야기 했죠..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식인들이 말을 아름답게 꾸미고 자기들 만으로 알아듣는 언어로 소통하고 세계를 바꾸고 대중을 이끌수 있다는 선민의식..이건 오만이고 횡포입니다..그러면 청치적인 쓰래기 악감정이 아래로 떨어지고 인민들 '대중'들이 쓰래기 감정을 받아내야 하고 대중들 삶의 현실에 괴리된 스트레스를 감내해야 합니다 여기엔? 분명 임계점이 있습니다 대중의 '비합리주의 선택'이건 무게를 강제로 덜고자하는 연약한 인간 순수한 본능이라봅니다..그러나 본능은 이성과 척을 지기 때문에 폭력에게 쉽게 공간을 내주죠. 저는 폭력의 세기가 될거라 봅니다...
미국에게 한국이 하나도 안 중요하다는 말씀부터가 틀리셨어요. 다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미국의 존재의의를 떠받칩니다. 미국인들이 명시적으로는 아니어도 그걸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 내용 관련해서, 원래 책 보는 시간이 너무 많으면 사람 마음 읽는 능력은 둔해지기 마련입니다.
트럼프를 완전히 ㅂㅅ 이라고 생각하네... 트럼프는 엄청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미국은 가장 필요한 때 가장 필요한 지도자를 선택한겁니다.
민주당을 선이라고 생각하시니 패배 하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건너 건너 들려오는 정보만 조합해도 이미 민주당은 선이 아닌 트럼프를 능가하는 악이었는데... 악을 선이라고 생각에 빠져서 매몰되어 있으니, 나는 트럼프로 인해 하나 배웠다라는 별거 아닌 자기 위안만이 최상의 선택일 뿐...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착각에 빠지고 하는데요 주류 학문이 진보적이라 보고요 전쟁의 격화로 세계대전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불법난민 젠더 성정체성으로 가정 사회 군대 망가져 가고 많은 미국의 부채로 파산 한다면 연준에 저당을 잡히게 되고 연준이 행정부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미친거 같아도 트럼프가 낫지 않을까요 주변을 돌아보면 구공산권 국가들은 불법난민 젠더 종교 인권은 금기사항 이지요 이것들은 권력자들의 체제를 위협하고 이런것을 하는자는 극형으로 없에버리지요 가스라이팅은 민주당과 그 언론들이 하고 있지 않을까요 트럼프와 그의 심복들이 행정부에 들어가면 민주당의 정체들이 밝혀지지 않을까요
인문학에서 범주를 좁혀 계몽 또는 해방을 목표로 하는 주체 철학의 패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본주의와 현체제가 제공하기로 약속한 현실(reality)이 기술 변화로 인해 제공되는 현실과 많이 어긋나버린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세뇌선동 그만요. 트럼프의 발언만 가지고 비이성적이고 민주당쪽은 이성적이다???라고 판단하는것부터가 그냥 현실을 모르는 상아탑속 학자네. 아님 대중을 바보로 아는 선동군??? 트럼프? 그거 전략이라고 생각안되세요??? 그리따지면 유시민의 말처럼 대중의 감성을 휘어잡는 민주당의 선동방식에 가까운데... 그리고 트럼프뒤에 씽크탱크나 그런 사람들은 그냥 핫바지인가요???? 현실정치와 국제이익관계에서 자국우선하겠다는건... 대단히 현실주의적이고 전략적인 판단인데??? 미중패권시대에 해리스는 다를것같아요??? 겉으로 수사적으로 표현하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니 그리 들리는거지.
선생님. 세상을 한쪽 눈으로 보시면 그렇게 보이는거죠. 트럼프의 이번 승리는 인류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승리로 기록될 겁니다.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정치적으로 억압되고, 편향되게 망가졌는지도 감지하지 못하면서 대체 뭘 깨달았다는건지요. 일론 머스크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게 아니라, 미국 주류언론이 허위 날조 왜곡을 밥 먹듯이 한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요. ua-cam.com/video/fZT_hYyCgqs/v-deo.htmlsi=VFrvA4__AOHTBCft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성적이지 못했다고 믿는 당신 같은 사람들이 트럼프를 찍게 만드는것입니다. 인문학이 세상을 더 망치기 전에... 자기들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배운 사람들이 이끌고 가는 세상이 너무 이상해서... enough is enough이라고 말해주는 겁니다. 아마 이해 못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자료, 정보, 지식, 경험, 통찰력이 그 사람의 가치다. 한국에 미국에 대하여 올바른 자료, 정보, 지식, 경험, 통찰력을 가진 자는 거의 없다. 이것이 한국의 결정적인 결함이다.
국가를 경영하는 데에는 그럴듯하게 말만하는 것 보다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럴싸하게 말만하는 정치인은 지긋지긋해요~ 말이 행동으로 이어져 결과로 보여주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시대에 돈 몇푼에 양심과 정의는 쉽게 팔아버리는 세태입니다. 동작이나 마포의 서울 사람들이 세금 몇푼 줄여달라고 윤석렬이 그런 인간임을 알고도 여당의원을 뽑지 않습니까.
미국을 잘 모르시는군요. 트럼프와 공화당이 확실히 더욱 논리적입니다. 미국을 좀 제대로 공부해 보세요. 완전 엉터리 영상 참 답답합니다. 전 미국에서 오래 살고있는 미국 사람입니다. 선거 부정 많습니다. 미국을 정말 모르시는군요. 그러니까 해리스가 될거라 생각하셨겠죠. 이런 엉터리 주관적인 미국 좌파 쓰래기 언론들만 기반으로 한 영상 보면 미국인으로써 정말 화나네요. 대부분의 미국 사람들은 상당히 논리적입니다. 트럼프 지지자들 대부분 중상층 입니다. 맞습니다. 인문학의 완패가. 이 영상이야 말로 왜 인문학 같은것이 사라져야 하는지 보여주는군요. 인공지능이 대체 할것입니다. 제가 한국 편파 언론들만 모아서 한국 사람들에 대한 말도 안되는 영상을 올린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해리스에 대해서 얼마나 아십니까? 트럼프가 문제 많다고요? 해리스나 바이든은 요? 빌클링턴 오바마가 논리적 이성적이라고요? 빌크링턴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아십니까? 오바마가 PC 사상과 그럴싸하게 포장된 DEI 로 미국 사회에 어떤 악을 끼쳤느지 아십니까? 미국 대기업 회사인으로 제 모든 직장동료들이 모두 의아해할 정도로 미국 민주당 정부가 이상한 DEI policy 들을 미국 회사들에게 강요한지 아십니까? 미국 불법이민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십니까? 미국 민주당의 본거지인 거의 모든 대도시들에서 범죄와 홈리스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십니까? 미국 정부의 예산 낭비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미국 정부의 contractor 로 저는 황당한 것들을 많이 봅니다. 회사는 알면서도 이익을 챙기기 위해 예산낭비를 오히려 부추기고 있죠. 이런 것들이 미국 시민들이 신경쓰는 진정한 issue 들입니다. 민주당이야 말로 언론을 장악하고 사람들에게 감성팔이와 트럼프를 사악한 사람으로만 몰아가서 대충 선거를 이기려고 했던것을 아십니까? 1조원 이라는 막대한 정치 자금으로 민주당이 뭔짓들을 했는지 아십니까? 완전 썩어빠진 민주당 리더십 사리사욕으로 대부분 들어갔죠. 그리고 트럼프를 기소하기 위해 온갖 판검사와 증인들 뒷돈으로 갔죠.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하지만 트럼프야 말로 그런 더러운 정치공작에 시간낭비 하지않고 미국 시민을 위해 일 할것입니다. 민주당도 그것을 알기에 그런짓들을 하고도 뻔뻔한 것이죠. 트럼프 같은 사람이 강력하게 미국을 치유할 정책을 이끌수 있다는 확신을 준것입니다. 온갖 언론의 공격과 사법적 공격을 다 이겨냄으로써 미국 시민들에게 확신을 준거죠. 파해쳐서 비리가 하나도 안나올 정치인 경제인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민주당의 정치적인 집요한 사법조사에 많은 이성적인 사람들도 신물이 난걸 알고계십니까? 이반 선거야 말로 아주 이성적인 미국인들의 민주주의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승리 입니다. 미국사람들을 과소 평가하지 마십시요. 바보들 아닙니다. 대다수는 세계 어느나라 국민들 보다 깨어있고 이성적이고 애국자 들입니다. 트럼프 승리는 대다수 미국 시민들의 아주 이성적인 미국을 다시 미국답게 만들려는 의지입니다. You have no idea about real America! That’s why career scholars are just scholars, living in their own bubbles and so far removed from true reality!
저는 8년전 트럼프 당선부터 앞뒤가 안맞는 한국, 미국 언론의 문제점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생물학적 경계마저 인문학적 인식론으로 뛰어넘으려는 자기모순의 극치로 보여줘도 뭐가 잘못됐는지 말하지 못하는게 미국의 언론, 지식인이고 한국의 대다수 지식인들이죠. 대학은 완전히 극좌성향으로 오염되고, 군대는 성전환자 우대정책을 펼치며 본질에 맞지 않는 평등을 과도하게 주입함으로써 사회질서를 파괴하는데, 이를 반대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정치가 어떻게 비판을 받을수 있나요.
미국 살아보시면요 정말 미국이 남좋은 일 엄청 하는거처럼 보여요. 미국이 힘든데 왜? 힘든데 기부 하나요? 그래도 기대 많이합니다. 세금 엄청 내는나라 세금 밀리면 완전 좆되는나라아시죠 미국. 그 돈이 세계 다 먹여살렸자나요 기부 존나하듯 한국은 뭐하죠? 이제 미국도 질린거에요 미국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퍼줍니다.
선생님은 존경합니다만 피부로 느껴지는것은 그냥 그렇지 않습니다..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는 협상의 달인에게 막말 클립 몇 개 가져와서 논리, 이성, 비판적 사고가 없는 감정 덩어리라고 하다니, 똑똑하신 양반 같은데 무엇이 그런 사고를 하게 만들었을까나
그 사람이 기업을 운영할 때 어떤 사람이든 유권자에게 호소한 방법은 비논리적이었죠. 선거 기간 동안 질문을 했는데 답변하는 대신 춤을 추는 후보가 상상이 되세요? 아이히만도 집에서는 다정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저지른 일 갖고 나쁜 아빠였다고 매도해선 안 되겠지만 반대로 다정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는 사실로 가스실을 가동했던 사실을 뒤집을 순 없잖아요.
@@rockugotcha해리스는 질문도 이해 못하는것 같던데.
교수님의 말씀이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보기에 트럼프가 당선된 것은 감정이 앞서서가 아니라 이성과 상식이 승리한 것입니다. 미국 인문학을 Gender Ideology가 완전 지배하면서, 남자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여자라고 하면 여자의 권리를 모두 가져야 하며, 여자 화장실, 락커룸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권리를 부정하는 것은 트랜스 혐오이며, 심지어 생물학적인 남자를 여성 스포츠에도 참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미국 인문학자들의 어디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가요? what is a woman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질문에 답을 못하고 오히려 질문자를 향해서 트렌스혐오자이라고 비난합니다. 그들은 포괄성을 외치면서 자기와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는 사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배척하는 위선을 행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은 상식적인 사람들이 비상식과 비합리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서 No를 말한 것입니다.
수준하고는 ㅋ
아직도 자칭 지식인들은 정신을 못차리네, 뭐가 본질인지를.. 학교를 오래다니면 도덕적 우위에 있을거라는 천년도 넘은 착각들. 트럼프 관점에서 보면, 학교 오래다닌거 말고는 내세울게 없는 것들이 잘난척은 오지게 하네, 너희가 이세상에 기여하고, 할줄 아는게 도데체 뭐냐고 물어볼꺼 같음. 트럼프를 돈많은 장사꾼이라고 치부하는 소위 학자란 애들, 돈.여자.성공같은 1차원 욕망을 하찮게 보면서, 내가 글공부는 더 많이 했는데, 열받아 하는 열등감의 표현으로 밖에 안보임. 근데, 인문학자 대부분이 해리스는 왜 지지하지? 트럼프는 그렇다 치고. 해리스가 시대의 인물인가? 뭐 그리 도덕적인가? 정말 정의로운 인간인가? 그렇다고 민주당이 세상을 구원했나? 그냥, "난 트럼프같은 인간이 싫어" 라고 하는게, 수많은 미사여구를 늘어 놓는것 보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아니신지 묻고 싶네요.
맞아요, 인문학의 완패입니다. 인문학이 밥먹여 주는게 아니잖아요. 미국인은 바보가 아닙니다
눈을 크게 뜨세요~ 참 우리나라 지성은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 ㅠㅠ
본인이 뭔데 인문학을 대표하나? 하는 말들 들어보면 제대로 잘 모르고 인터넷, 언론 선동에 넘어가서 앵무새가 되버렸네. 본인 말대로 본인부터 꼭 돌아보시길. 이건 인문학의 패배가 아니라 본인이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지 않는 패배임.
미국 남부 국경에서 불법월경자들이 밀려들어오고 그래서 애리조나 피닉스라는 안전하던 도시의 치안이 개판이 되고, 쓰레기와 노숙자가 넘쳐 사람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고 제 교포 친구가 귀국해서 알려주던데, 그게 인문학의 패배해서 일까요, 아니면 미국 민주당이 인문학적 수사를 남용하며 현실을 도외시하였기 떄문일까요. 선생님은 현실을 모르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 중산층의 고통은 아주 현실적인 것이기에. 저는 트럼프를 좋아하지 않고 제 자신이 자유주의자, 인문주의자라 자부합니다만, 이번 선거의 결과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LGBT PC 같은 허울만 좋은, 당장의 삶에 미미한 영향 밖에 주지 못하는 극단적 agenda에 갇혀 자멸하는 것이 그들, 소위 미국의 WOKE 들이라는 건 냉혹한 사실입니다.
이유? Love Trump ❤️❤️❤️❤️❤️❤️👍🏻👍🏻👍🏻👍🏻👍🏻
인문학의 완패! 동의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승리한 선거였습니다. 저는 해리스를 응원했지만 트럼프가 당선될 줄은 미리 알았습니다. Shy 트럼프가 최소 3%는 될 것이라고 판단했으니까요. 지금 당장은 주식 계좌가 많이 불어나 제 이기심도 만족됩니다. 그러나 America First, 돈만 벌면 장땡이다는 사고가 늘어날때 현재 우리가 누리는 자본적 민주주의도 위험해 지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어릴적 시골 냇가에 청산카리 풀어 물고기 잡았던 때가 생각 납니다.
샤이해서가 아니라, 공화당 지지층에 일부러 응답안하거나 못하는 사람이 유의미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승리는 표리부동한 정치의 몰락이고, 리얼과 현실을 추구하는 정치의 승리입니다. 주류언론 90% 를 장악한 민주당 언론사들의 패배는 더 많은 정보유통을 통해 거짓임이 밝혀진 것이고요.
도서관 수업 끝나고 오랫만에 뵙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미국사에 관해 관심가지고 연이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는 항상 감정선동이 성공 했던 것 같습니다. 논리적 설명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듣는 사람이 그 분야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도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서 체득한 나름대로의 지혜가 있다고 스스로 믿고 있고, 어느정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 옳다고 믿지 않습니다. 또, 논리적, 혹은 과학적 설명이 갖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데 그 내용이 완벽하게 옳은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주장 하지 못하는 것이죠. 학문의 기본 전제가 현재의 지식이 완벽함이 아닌것을 알고 거기에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학문/ 과학인 것인데, 일반 대중들중 이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지식 + 감정으로 행동을 결정한다고 보면 개개인의 스펙트럼이 다양한 지식보다는, 거의 비슷한 감정을 자극하는 것을 트럼프가 더 잘 했다고 봐야겠죠.
국정 운영보다는 '당선'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 같습니다. 내각 인선부터가 버라이어티 하네요😂
개혁을 하는데 기존 권력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선악구도로 보지 마시고, 경쟁자 입장에서 보시길. 언론이나 정치에서 가장 핵심은 무엇을 말하냐보다, 무엇을 말하지 않고 숨기느냐를 파악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