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CDRX_4524 너 계속 이러기냐

네 경방 크로바 747TF로 한글 네벌식입니다. 아직은 약간 미숙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할아버지님께서 님을 정말 사랑하셨나 봅니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쵸? 타자하는 맛이 참 좋습니다.(타건음이 상당히 커서 이웃들에게 피해 안가게 노력해야 하지만요) 한글 타자기의 역사와 위상을 알게되면 장식으로 사용되는 멀쩡한 타자기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이 듭니다.

실재로 많은 취재 방송에서 타자기 글꼴과 소리를 활용하는 일이 많더라고요. 해당 기종도 점차 사라져가고 녹색은 더 귀해서 구입했었는데 정작 받아보니 상태가 마냥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가 수리 후 사용중인데 아직 몇가지 문제가 있네요. 비록 고삼인지라 여러 모로 시간이 없지만 반드시 완전한 상태로 고쳐볼 생각입니다. 좋은 시청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들이 타자기를 보면 경찰쪽을 떠올리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조금 번거로워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사실 키보드와는 다르게 상상을 초월하는 타건압(가끔 타건압이 낮은 기종들도 있어요!)과 복잡한 타자방식, 상당한 타건음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그래도 타건감이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편이며 무엇보다 키보드에선 느낄 수 없는 타건감과 낭만을 보여주죠! 버클링 스프링 방식도 여기서는 한 수 접습니다.

이것이 낭만입니다!

기계식 알고리즘!

ㅋㅋㅋㅋ

과거 공공기관에 흔히 보였었죠

자가 수리한 타자기라서 타건감이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 간간이 확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마 활자대 링크 끼리의 간섭이 조금씩 있는듯 하네요. + 다른 영상에 있는 크로바 810은 상판이 애초에 없는 상태로 받았고, 크로바 10S는 이유 없이 열고 타자하는 등 각 타자기마다 이유가 있네요

안타깝지만 현재 한국의 타자기 회사는 망하거나 타자기 생산을 끝낸 상태입니다. 중고거래나 전문 판매점(레트로케이 등)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 중고 거래시 택배의 경우 파손의 위험과 고장 확인 불가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가급적 직거래를 추천드리며, 수리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 판매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인 '타자기 사용자 모임'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타자나 작필과 같은 활동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추가로 만약 타자기 취미를 접으시더라도 폐기는 부디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타자기의 수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 부품 수급 등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부품용 타자기로나 장식품으로라도 재판매 하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로 구매 후 수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감가는 글꼴이라 생각됩니다.

외국의 영상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저거 빠지는게 크로바 81n 기종 고질병임

사실 이전에도 했던 실수인데 녹화 시작하고 초점 맞춘다는걸 깜박했습니다...ㅜ 이미 수차례 종이를 바꿔가며 재촬영 한거라서 아쉬운대로 선택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근-본

글자가 잘안보여서아쉬워유ㅠ

@@히요를레이 제 타자기는 네벌식 자판배열이기에 복잡하게 느껴지실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전 이틀정도 연습하니 칠 수 있게 되었어요. 가장 쉽게 타자가 가능한 자판은 두벌식으로 흔히 일상에서 사용하는 키보드의 자판 배열과 제일 흡사합니다. 매물 같은 경우 전 중고나라에서 구매하였는데 중고나라의 경우 고장등의 요소를 확실하게 알지 못하고 사진만에 의지하여 판별 후 구매하기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구매하시려면 직거래를 통해 정상작동 확인 후 구매하시는 것도 좋아요. 아니면 '레트로케이' 같은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에서 완벽하게 수리된 제품을 데려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자가수리가 어려우시거나 귀찮은게 싫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택배로 타자기를 받고 확인하니 판매자의 말과 달리 고장난 부분이 몇군대 있었는데 어제 기어코 그냥 넘어가지 못할 고장이 생겨서 자가 수리하는 중입니다...) 다만 이런 전문 취급점에서 좋은 매물은 워나 빨리 팔리다보니 마음에 드는 기종은 잡기가 힘드네요.. 가격과 입문 면에서는 크로바 탑스타 10s를 추천드립니다. 가끔 8~10만원 전후로 쓸만한 매물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고요. 자신이 타자치는 것이나 글쓰기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추천드립니다. + 직접적인 언급은 조심스러운데 타자기 관련 네이버 카페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녹화 때에는 글씨가 보이도록 해봐야겠네요!

하지만 의외로 실용성이 있는!

타자기의 낭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dltmddn__ 지인이라 장난친겁니다 ㅋㅋ

@@CDRX_4524 그러게 넌 왜 형 채널 와서 분탕질이야 ㅋㅋㅋㅋㅋ

​@@재달네어 햄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