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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e3s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5 чер 2021
hello. This is the 3e3s channel.
My daughter cooking food
This is the story of a mother organizing rice recipes.
I wish everyone a healthy life and good luck.
My daughter cooking food
This is the story of a mother organizing rice recipes.
I wish everyone a healthy life and good luck.
계란빵 만들때 거품이 자꾸 주저앉나요?
첨가물 없이 계란빵 만들고 싶은데 풍성한 거품을 단단하게 만드는 꿀팁입니다.
카스테라로 먹거나 크림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예쁜 케이크도 만들어 행복한 시간 함께해 보세요~^^
카스테라로 먹거나 크림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예쁜 케이크도 만들어 행복한 시간 함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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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냉동실에 얼린 바나나 있으신가요? 떡볶이와 완전 찰떡😚 고추장 소스 뚝딱~^^/
Переглядів 6739 місяців тому
냉동실에서 발견한 바나나로 제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보세요! 정말 놀라운 맛입니다. - 사용한 재료 - 냉동 바나나 500g 소금 50g 메주가루 50g 조청 300g (쌀엿 또는 현미시럽) 고추가루 150g #간단요리 #고추장 #sauce
Castella cake made with mugwort has become a delicious dessert that makes everyone happy.
Переглядів 31210 місяців тому
쑥 카스테라 케이크 , 모두가 행복한 맛있는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봄이면 할머니는 쑥을 뜯어다 갖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때로는 약이 되고, 간혹 운치 있는 차가 되어준 고마운 먹거리 어릴적 맛있게 먹었던 간식이 생각납니다. 모두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디저트 #케이크 #쑥 #카스테라 #간식 #요리 #베이킹 #쿠킹 #음식 #크림 #머랭 #계란 #간단요리 #노오븐 #홈베이킹 #노버터 #다이어트 #키토제닉 #밥솥베이킹 #밥솥활용 #자취요리 #1인가구
I hadn't thought of this before, but it's surprising. How to prevent kimchi from forming in kimchi.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I hadn't thought of this before, but it's surprising. How to prevent kimchi from forming in kimchi.
Making kimchi for beginners, easy and delicious (good quality taste!)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Рік тому
Making kimchi for beginners, easy and delicious (good quality taste!)
빈 생수병으로 채소 보관통 만들기 / 맛과 영양이 훨씬 더 살아있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101Рік тому
빈 생수병으로 채소 보관통 만들기 / 맛과 영양이 훨씬 더 살아있습니다~^^
[식혜 →고추장 →조청] 뚝딱~! 쉽고 간단한데 맛있다요!! ..... 밥솥이 다 합니다~ ^^/
Переглядів 6862 роки тому
[식혜 →고추장 →조청] 뚝딱~! 쉽고 간단한데 맛있다요!! ..... 밥솥이 다 합니다~ ^^/
washing vegetables, kitchen scrubber (How most people don't know.)
Переглядів 283 роки тому
washing vegetables, kitchen scrubber (How most people don't know.)
싱거워서그래요
우아 이렇게.만들어서 발효시킨 후 떡볶이 만들 때 넣는.건가요 발효는 얼마나 시키나요? 맛있을 것같아요
만들었을 때와 6개월 숙성 후 맛의 차이가 있는데, 취향에 맞는 시점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저거빨리소금쳐시오
정말 귀한 팁 정말 감사합니다 🙏
귀찮아서
배추반포기라서 쉽지않을까요? ㅋㅋㅋ
배추 양이 많아도 영상처럼 절이면 쉽더라구요~^^ 양념 준비는 중량만큼 일이 늘어나지만...
냉장고직행 여름은 몰 넣어도 부풀음 헛소리댓글 냅두고 냉장고
초보자도 스텐 사용하면 눌어붙지 않나요??
잘 눌러붙고 막 떼어내도 부담 없고 그런게 스텐팬인거 같아요~😚
저상태로 계속 두고 쓰는건가요??
소금물 교체는 아래 가라앉은 소금이 안보이면 해주고 있어요. 염도 25%이상이면 세균이 살 수 없는데 염도 체크를 하는게 더 번거로워서 그냥 소금 가루가 사라지면 대략 염도가 35%이하니까 교체해줍니다. 염도 25%이하로 내려가는 것은 겉으로 봐서 알 수 없어서요.
소금으로양치하구 치약으로아나나요 아침에
각자 취향,,,@@쭈쭈b3m
고농도의 소금물은 살균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요~😚 칫솔 모 사이사이 세균 번식 걱정도 없지만 양치 후 개운함이 아주 특별하게 좋아지더라구요. 소금물에서 꺼낸 칫솔로 양치를 하면 소금 양치와 소금 가글을 한번에 한 느낌이더군요. 소금이 물에 녹은 상태라 거친 입자가 없어 부드러운 것도 좋더라구요. 소금의 항균 효과는 널리 알려진만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소금물 가글과 소금 양치의 유익함을 강조합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팁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오하나같이 껍데기와 껍질을 구분 안하나 못하나 몰라 계란과 조개류는 껍질이 아니라구요
아 제가 그걸 몰랐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으로 잘 구분해서 사용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행복한 날 보내세요~☺️
이제 또 계란껍질 모아서 물기빼고 버리는게 더 귀찮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냥 빈 그릇에 담았다가 씁니다만,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남은 껍질은 잘 행구어 화불에. 양보 하세요
우와~ 그거 참 좋겠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벚꽃에 제가 취한 건지 하늘이 닮은 건지 공기가 뿌옇네요. 그래도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오늘은 계란 껍질로 눌러붙은 냄비 설거지 팁 놓고 갑니다. 탄냄비도 닦고, 계란찜 요리 할 때 껍질 놔두었다가 뚝배기 눌러 붙은 거 닦으니까 좋더라구요. 특히, 바닥에 엠보싱 홈이 파인 요런 팬 닦기 너무 좋아요~
뭘 넣는건지 자막이라도 ~ 답답
유튜브 기능으로 자막을 넣었더니 자막을 켜셔야 보이네요. ㅠ 화면터치 하시면 오른쪽 맨위 cc 누르시면 자막 나타납니다 ;;
자막 켜시면 설명 있습니다 💦 화면 터치하시면 맨 위 오른쪽 cc 누르시면 자막이 나옵니다. 냉동 바나나 500g 소금 50g 메주가루 50g 조청 300g (쌀엿 또는 현미시럽) 고추가루 150g
고추장은 많이 치대야 맛이 좋아집니다 바나나고추장 굿이네요
네. 맞습니다. 고추장은 젓는게 일이더라구요. 재료 혼합은 정말 간단한데 말이죠. 의견 남겨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HI
Hello, thank you
<재료> - 케이크시트 - 0:06 우유 50ml, 생 쑥 30g, 생강 0:18 계란 3개, 박력 쌀가루 64g, 설탕 35g, - 크림 - (슈크림) 계란 1개, 우유 250g, 생크림 30g, 밀가루 30g, 버터 20g, 바닐라빈, 설탕 15g (생크림) 1:27 생크림 300g, 꿀 10g - 토핑 - 2:10 쑥, 초콜릿
Uniqe recipe
☺️🩷
싱거우면 아무리저어도 새콤한데
보여주기식 저렇게하면 절대 맛안남 모양만 그럴듯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만들어서 먹어보고 제 입맛에 딱 맛있어서 올렸습니다만 💦.. 숙성된 사진 속 국물 빛깔을 보시면 맛이 어떤지 느낌이 오시지 않으실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정갈하고 맛 있는 물김치&동치미 레시피 부탁 드려도 될까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골마지 안생깁니다 소금에 절여서 깨끗이 씻어내야 농약성분이든 해로운 성분이 씻겨져 나가는데... 젓갈도 넣어야는데 짜서 못넣겠네요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김치 담는 양념 비율로 젓갈을 넣으실 경우 절임소금 3%를 사용하더라도 전체 김치 염도가 2%이내로 맞춰집니다. 이 부분 다양한 형태로 실험도 하고 사용한 재료들 일일이 중량과 소금 함량 계산하여 데이타 정리하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설명글에도 적었습니다만, 농촌진흥청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권장하는 김치 염도는 2%내외입니다. 김치가 가장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는 염도라고도 하고요. 김치의 짠맛을 더 줄이고 싶으시다면, 배추를 절일 때 소금 비율은 2%까지 낮춰도 됩니다. 다만, 소금 비율이 2.5%이하인 경우 통 뒤집기를 몇 번 더 해주시면 잘 절여집니다. 2.5% 이상인 경우는 영상처럼 두세번 뒤집는 것으로도 잘 절여지고요. 절임소금 2% 이하에서는 아무래도 줄기가 약간 덜 절여지게 되는데요, 특히 1.8%이하로 내려가면 통뒤집기와 절임 시간을 많이 늘려도 잘 절여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양념에 넣으려던 젓갈 분량을 절임에 넣어 효과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절임 시작부터 소금과 젓갈을 함께 넣어주는 것보다는 절임이 어느정도 된 후반부에 젓갈을 추가로 넣어 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도 더 싱거운 김치를 담고 싶다면 무채를 넉넉이 넣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염도 1% 근처의 김치를 담았을 때 골마지나 물러짐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만, 2개월 이상 저장하지는 않았기에 오래 묵혀 먹는 김치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세척에 관해서는 제가 설명글에도 써 놓았습니다만, 채소는 절여지면서 조직에 변화가 생깁니다. 세포벽이 무너져 조직이 물러진 상태라, 만약 오염물이 있다면 조직 안으로 스며들기 쉽습니다. 그러니 채소는 씻어서 절이면 더 좋습니다. 절인 후 추가 세척은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해야겠지요. (*식물의 세포막은 수분만 통과 시키는 반투과성 기능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입자가 큰 오염물질이 식물 조직내 세포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보호를 받고있죠. 소금의 삼투압 작용으로 세포내 수분 배출이 일어나고 원형질 분리가 되면서 세포벽이 파괴되고 세포막은 반투과성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렇게 반투성 기능이 상실되면 이제 입자가 제법 큰 물질들도 조직안으로 드나들게 됩니다. 그래서 배추에 소금 간이 들고 양념이 배어 들게 되죠. 오염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여지는 긴 시간 동안 배추는 오염된 절임수에 잠겨있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안으로 깊이 스며들기 쉽습니다. 절인 후 물로 씻어도 조직 안에 배어있는 것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여러번 씻고 물에 담구면 오염물질도 일부 제거되겠지만 배추속 영양분과 맛도 많이 빠져나갑니다.) 제가 토를 단 것 같아 몹시 송구합니다. 이렇게 의견을 공유하고 생각을 하는 기회를 얻게 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의견은 더 맛있고 사랑받는 김치를 연구하는 자료로 소중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법 같네요 영상을 보여주시려면 양념볼을 더 큰걸로 하시지 답답해보여요 ㅎㅎ 혼자 하실때는 뭐 편한대로 하면되구요 엄청 땟갈도 예쁘고 시원하니 맛있어 보여요 김치용기 전체가 투명하니 사용하기 편하겠어요 어디꺼?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
조언감사합니다~ 투명용기는 좀 더 잘 보여드려야 겠어서 검색검색 열심히 해서 구입한 것으로, 국내 덕원기업에서 생산 판매하는 엔에프락(NF LOCK)입니다. 고트만 밀폐용기도 같은 기업 제품 브랜드이더라구요.
내용 요약하면, ●절인 배추를 물로 씻지 않는다. ●김치통을 절임통으로 사용한다. ●초기 실온 숙성으로 항균 능력을 키운다. 1. 절인 배추를 물로 씻지 않습니다. 대신 먼저 배추를 깨끗이 씻어서 절입니다. 절인 후 씻지 않기 때문에 소금은 간을 맞출 정도만 넣습니다. 짜면 안되니까요. 배추 무게 3% 소금으로 절이면 김치를 담았을 때 염도 2%내외로 간이 맞게 됩니다. 배추가 1kg이라면 소금 30g이며 저울이 없을 경우 밥숟가락으로 2스푼 정도 됩니다.(굵은 천일염은 2스푼 반, 가는 입자 고운 소금은 1.8스푼, 좁쌀크기 중간입자는 2스푼) 2. 김치통에 배추를 절이면 배추와 함께 김치통도 살균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배추와 김치통이 같은 조건의 균 분포도를 형성하여 김치 발효 환경이 최적화 됩니다. 3. 초기 실온 숙성을 하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김치가 물러지거나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초기 발효에서 중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 형성이 잘 안되고 그 사이 잡균이 먼저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중간 발효 유산균이 나타나 잡균을 사멸하기는 해도 그 흔적이 남는 것이지요. 4. 김치 보관 팁 김치를 꺼내 먹을 때는 김치를 꺼낸 후 김치 윗단을 평평하게 정리하고 꾹 눌러 국물에 잠기게 해줍니다. 오랫동안 저장했다가 나중에 먹을 김치는 윗면에 우거지 잎을 덮고 누름돌이나 접시로 눌러 김치가 최대한 국물에 잠기도록 해줍니다. 중간에 한번씩 꾹 눌러주고 표면을 관리하고 다독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영상이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골마지 걱정없는 맛있는 김치를 드셨으면 하는 마음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영상에 담지 못한 내용은 설명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제 설명이 부족하거나 궁금하신 점 또는 잘책 등 어떤 의견이라도 가차없이 댓글로 남겨 주시면 모두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김치가 더 맛있어지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 . 올 한 해 무탈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부족한 제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생전 처음으로 고추장을 담았는데 고추장 위에 물이 생기는데 왜그럴까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ㅠㅠ 너무 아까워서요..
뚜껑 열어 두시고 하루 한번씩 저어주세요. 1주일 정도 해보세요. 그 뒤 가끔 한번씩 저어주면 맛있게 익을거예요. 고추장 두는 장소는 냉장고든 식탁이든 괜찮아요. 서늘하고 통풍이 되는 뒷베란다가 있으면 거기도 좋아요. 직접 햇빛이 드는 베란다는 피해주세요. 한낮 열기에 맛이 없게 되어서요. 고추장 위에 물이 생기는 원인은 주로 2가지 경우인데요.. 발효가 진행중인 고추장의 뚜껑을 덮어 보관할 때 찬공기를 만나면 뚜껑 안쪽에 이슬이 맺혀 고추장 위로 떨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있고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할 때 주로 생겨요. 그래서 냉장 보관시에도 뚜껑을 열어두어서 윗면이 조금 고슬고슬하게 유지해주면 좋아요. 조금 고슬고슬 마른 뒤에 뚜껑을 닫으시려면 완전 밀폐로 닫지 마시고 조금 열리게 닫거나 숨구멍이 있는 뚜껑으로 닫아주세요. 그러면 발효열이 빠져나가서 뚜껑에 이슬이 잘 안 맺히거든요. 고추장이 조금 묽어도 윗면에 물이 생기는데요, 층 분리라고 해요. 층 분리는 흔히 있는 현상인데 뚜껑 열고 젓기만 해주면 아주 맛있게 됩니다. 잉여 수분 증발도 잘 되고요. 어떤 이유로 물이 생겼든 뚜껑 열고 저어주면 다 괜찮아집니다. 조금 시큼했다가도 맛있게 돌아옵니다.
저거는 싱거워서 불 켜 오르는 겁니다 바로 냉장고에 넣으세요 그럼 괜찮습니다
냉장고보관
본 내용은 멊나요? 있다면 링크 좀..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1. 고추장을 꺼내서 휘리릭 저어주세요. 2. 뚜껑을 열어 두세요. 3. 잠시 춥게 두세요.(어디예요? 냉장고 안에요?) 너무 화면이 빨리 움직이고, 설명이 적어, 무슨 내용인지 감이 잘 안와서요. 이건 짤이니까 본 유투브 방송이 있을 거 아닌가요? 그래서 앞 질문이 나온 거구요. 귀한 집 고추장에서 살짝 신맛이 나서 좋은 영상이라 생각했으나,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 휘리릭 저은 고추장은 추운 외부에 두는 거라 생각했는데, 사진 보면 냉장고 안과 밖이 두 개가 있는데, 냉장고 사진이 두 장 나오니, 냉장고 안인가 본데, 냉장고 안에, 고추장병 뚜껑을 열고, 또는 천덮개를 씌우고 막대를 꽂은 채 있는다고요? 냉장고 냄새 안 뱁니까? 설명을 좀 더 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발효균이 살아있는 고추장은 맛이 계속 진화합니다. 잘 저어주고 뚜껑을 열어 윗면이 살짝 건조하게 관리하면 골마지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좋은 향과 맛을 지킬수 있습니다. 보관은 냉장고에 많이들 두시는데, 냉장고에 둘때도 뚜껑은 열었다 닫았다 하며 윗 표면이 살짝 마른듯 유지해야 합니다. 뚜껑을 덮은 상태로 방치하면 윗면이 습기가 고여 골마지가 생기고 맛도 시큼해질 수 있습니다. 윗면에 습기가 고이는 이유는 발효열 등에 의해 증발한 고추장 수분이 뚜껑에 닿아 이슬이 맺혀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숨쉬는 홀이 있는 발효용기 전용 뚜껑이라면 이슬맺힘 현상은 줄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열어 통풍을 시켜주면 좋습니다. 냉장고 냄새가 베일까 걱정이 되지만, 제 경험상 괜찮았습니다. 발효균이 냄새 요인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기도 하니까요.
고추장은 발효균이 살아있다보니 시시때때로 다른 맛과 향이 납니다. 시큼할 때도 있고 어느날 보면 뒷마당 장독대에서 맡았던 장냄새가 날 때도 있습니다. 익숙한 맛있는 향과 좋은 맛이 계속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조금 소홀하다보면 맛이 변한건 아닐까 느껴질때도 있는데요, 휘적휘적 저어주고 지켜보면 다시 만족한 맛으로 돌아옵니다. 고추장은 젓는 게 일이라고 할만큼 젓는 작업이 굉장히 의미가 있습니다. 고추장 담고 백번을 저어주어야 비로소 고추장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젓는 회전수 백번이 아니라, 젓고 다음날 또는 며칠 후 젓고 또 젓고 이렇게 발효기간 정성으로 저어야 각종 유익균이 활성화 되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진짜 고추장이 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골마지가 생겼거나 갱물이 고여 층이 분리된 경우에도 저어줍니다. 한 번 저어주는 것으로도 빛깔이 돌아오고 맛과 향이 좋아지지만 가끔 관리하면서 저어주면 늘 맛있는 고추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추장도 나이에 따라 갖는 특징적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 새로 담았을 때부터 3개월까지 풋고추 찍어 먹기 좋은 향긋한 맛, 6개월 즈음의 감칠 맛, 1년된 고추장은 나물 무침에 깊은 맛을 더하고요, 그러다보니 소량씩 새고추장을 담아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소량씩 자주 담으면 보관 관리 부담이 많이 없어 좋기도 하고요. 저는 젓기 막대를 꽃아두다가 3개월 이상 지나 자주 젓지 않는 때가 되면 빼두기도 합니다. 계속 꽂아두고 고추장 뜨는 수저대신 사용하기도 하고요.
고추장은 젓기, 뚜껑 열어 주기,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기 이 3가지 관리만으로도 맛있게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굳이 냉장고에 두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곳이라면 한여름 더위에도 괜찮은데, 맛이 시큼해졌다거나 특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젓고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가 과발효 상황이 진정이 되면 실온에 두셔도 됩니다. 계속 냉장고에 두셔도 되고요. 냉장고에 둘 때도 가끔 열어주는 관리는 꼭 필요합니다. 실온에 둘 때 한가지 유의할 점은 여름 더위에는 괜찮은데, 습도가 계속 높은 긴 장마 기간에는 윗표면에 흰곰팡이가 생기기도합니다. 이때도 흰곰팡이를 걷어내고 젓고 윗면을 수저로 다독여줘도 되고 그렇게 한 후 냉장고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도 됩니다.
냉장고에 넣으새요
물엿을넣어요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성중인 고추장은 잘 저어주고 뚜껑을 열어두는 방법으로 관리하면, 숙성 단계별로 다양한 풍미가 있습니다.
이러면 걸죽해서 못먹음 엿기름을 물에불려 가라앉혀서 건더기버리고 물만 부어야지요
👍 역시 굿데이 해피데이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사한 날 되세요!
소주를 조금만 넣으면 갠찬아요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 재료로 담은 고추장은 뚜껑을 열어두고 저어주면 골마지나 부패균 번식 없이 향미가 좋은 고추장으로 익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울 고추장이 부글거려 놀랬어요@@3e3s
염도 계산기 구글시트 바로가기 docs.google.com/spreadsheets/d/1vsk_i0oXO16SsuLuDqybJnN-dWG12lZRo66WOEq2qOM/edit?usp=drivesdk
그정도면 내장고에 넣으세요 다 흘러내립니다 항아리에서 옮겨담아 겨울이면 괜찮은데 여름이면 터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추장을 담고 1달쯤 지나 발효가 왕성할 때는 부풀어 오르는데요, 저어주고 뚜껑은 열어둔 채 기온이 낮은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발효가 끝나면 더이상 부풀지 않는데. 그때까지는 가끔씩 저어주면서 관리해주면 맛과 항이 좋은 맛있는 고추장이 됩니다. 행복하세요~^^
싱거워서그래요 나중에새콤한맛이나요
싱거워서 발효 속도가 빨라 부글부글 부풀때, 부푼 고추장을 저어주면 시어지지 않고 맛있는 고추장이 됩니다. 짜게 담으면 발효가 더뎌 부푸는 게 보이지 않습니다. 20%이상 고염도에서는 너무 짜서 발효균 생성 자체가 안되구요. 요즘 저염으로 고추장 담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데, 잘 저어주고 뚜껑만 열어둬도 아주 맛있게 잘 숙성된다는 이야기를, 저처럼 살림 초보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영상 올려보았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3e3s 말도안되는소리 ㅡ
싱거워서 부풀지요
고염 고추장에 비해 저염 고추장이 발효가 빨라서 부푸는 것도 맞습니다. 뚜껑 열어두고 잘 저어주면 풍미가 좋은 고추장이 됩니다. 염도 상관없이 고추장은 잘 젓는 것만으로도 아주 향미가 풍부해지는데, 염도 20% 이상 너무 짜게 담으면 발효균이 살아남지를 못해 장맛이 잘 들지 않습니다. 염도별 발효 활동과 고추장 숙성 후 풍미를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염도 10%로 담았을 때, 가장 다양한 발효종이 성장하고 맛과 향이 제일 좋은 평가가 나왔다고 합니다. 요즘은 냉장고에 보관해서 예전 장독대 시절보다는 덜 짜게 담으시는 것 같습니다. 냉장보관을 하더라도 전통 발효 원리대로 통풍과 젓기를 해 주면 아주 풍미가 좋은 고추장으로 익어간다는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공 유하고 싶어서 영상 올려보았습니다. 소중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식혜가 중요한게 아니고 밥솥 바닥이 벗겨졌네요 ㅠ 후라이팬도 벗겨진거쓰면 뼈에 구멍납니다.
끓여끓여 할때 생강 한톨 아님 가루생강(생강=말린건강) 고급진 생강조청^^
건강을 쓰시는 군요. 저도 건강이 좋더라구요~ ^^
식혜되서 끓일때 생강한톨 넣고 끓이면 완전 고급식혜
딱 좋아요 ㅎㅎ
고추장 담아 놓을때 용기에 80%만 채우세요^^
넵^^
유리병 문젭니다.
저는 소금대신 맛있는 액젓을 사용 합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수박이 웃고 있어요ㅎㅎ
수박을 한꺼번에 손질해 용기에 담아두면 고인 과즙이 뿌예지고 해서 저렇게 제뚜껑으로 붙여 놓고 먹습니다. ㅎㅎ
사과가 웃고있네요ㅎㅎ
사과는 웃고, 사과가 앉아 있는 농민신문을 본 저는 심란하고... ㅠ
솥바닥 이물질 ㅡ 그거 우려 나오는 발암물질 ㅡ 쩝 ㅡ
밥솥을 내솥버려야 가족이 건강할듯요
ㅋ~식혜가 달아서 설탕인줄 알았는데 엿기름 이였네요
사서 먹지않고 만들어 먹는 님들에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