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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영대학을 다니다가 적성과 간판의 이유로 체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유튜브나 구글링 통해서 입시를 검색하면 너무나 수행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아 걱정이 되는데요. 제멀 3미터 이상, 100미터 12초 이내 이런 괴물같은 기록을 내야만 하나요 만점 기준을 충족하기만 해도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엘리트 배구 선수를 중학생때까지 하다가 구멍이 너무 작다고 느껴져 그만둔 사람이라 재능의 부재를 다시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이 무섭네요 군대에서는 나름 운동 잘한다는 얘기도 듣고 물론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특급전사도 계속 유지했었는데 또 다른 문제겠죠. 새벽에 생각이 많아져 너무 두서없이 적었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어떤 학원 홍보 영상보다 현실적이네요

경희대 탐구과목 1과목만 반영한다 되있는데 그럼 만약 사탐 선택할거라면 그냥 사회문화 한과목만 파면 되나요? 아니면 두과목 해주는게 맞나요?

재수 성공률 15프로라는게 어느정도 급의 대학을 목표로 잡고 하는 것인가요?

왜 서울대학교는 실기 만점기준이 없을까요 ..? ㅠㅠ

독학 재수학원을 다녔다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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