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단풍구름
햇살단풍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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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가족사진
사진을 왜 또 찍냐며 불평하는 삼형제!
게슴츠레 눈을 뜨고 삐딱한 자세가 대부분이지만 여행의 기록을 위해 때로는 강압과 회유로 이 순간을 기록한다.
어린시절 오늘의 기억이 삶의 무게로 잊혀질 쯤 이 가족사진이 추억으로 위로되길 바란다.
#태국배낭여행 #가족사진 #여행기록 #추억소환 #삶의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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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식도락여행
Переглядів 214 години тому
식도락 여행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고 잘사는 사람은 추억이 많은 사람’이라는 김창옥 형님의 한마디에 탄핵정국중 강행한 태국남부 배낭여행. 여행의 참 묘미는 역시나 식도락 여행이다. 핸드폰 앨범에 남아있던 메뉴 사진을 삭제 하기전 추억 소환용으로 남기고자 스토리로 편집한다. It’s beautiful life #태국배낭여행 #식도락여행 #태국음식 #여행기록 #추억소환
집으로 가는 길
Переглядів 189 годин тому
집으로 가는 길 같은 시공간, 같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었을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2주간의 태국남부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숙소를 나선다. 5인 단체 배낭족이라 아침출근 시간이 걱정스러웠으나 다행스레 흩어지지 않고 무사히 공항전철로 환승한다. 삼형제는 배부르다며 라운지 이용권?을 엄마에게 양도하고 게임에 몰두하고 조여사는 라운지메뉴에 몰두한다. 비행 이륙후 어느새 집 근처 하늘을 지나가지만 직항이 아닌지라 기수는 쿠웨이트로 향한다. 비행포비아인 난 1시간 20여분을 지나 탑승한 비행기가 쿠웨이트 공항에 착륙하는 순간을 예의주시 한다. 무안공항과 달리? 활주로 끝엔 콘크리트 둔덕은 없는 듯하고 허허벌판만 모니터로 길게 보여지고 있어 한탄스럽다. #태국배낭여행 #여행기록 #쿠웨이...
명륜진사갈비 방콕
Переглядів 1412 годин тому
명륜진사갈비 이번 태국 여행의 피날레는 명륜진사갈비로 결정한다. 유노모리온천 옆이기도 하지만 배고픈 부페러버 한국인에게 딱이다. 일년전에는 이리 분비지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제대로 자리를 잡았는지 현지인들로 한가득 대기줄까지 서게한다. 이유를 모르는 이벤트로 계란찜과 김치찌개가 당첨되고 오랜만에 돼지갈비를 숯 고기판에 올린다. 갈비를 포함한 다양한 고기들과 떡볶이, 잡채, 튀김과 같은 사이드메뉴들도 요리로 내놓아도 손색이없을 정도다. 태국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하며 어김없이 30여분을 걸어 숙소로 향한다. #태국배낭여행 #방콕맛집 #명륜진사갈비방콕
유노모리 온천
Переглядів 516 годин тому
유노모리 온천 우리집 온천러버가 한 명인줄 알았더니 네 명이었다. 오늘은 숙소 근처 짝두짝공원에서 자전거도 타고 주말시장도 구경하고 태국여행을 슬슬 마무리 지을까 했는데 저번 파타야에서 했던 온천을 가고 싶다고 한다. 매순간 환전계산기를 두들기는 녀석들이 왠일로 가격도 묻지않는다. 또 한번 지하철을 타고 유노모리 방콕지점으로 가다 조식해결을 위해 KFC로 향한다. 도보로 20여분을 걸어 도착하니 파타야보다 규모는 작지만 많은 손님으로 붐비니 촬영에 제약이 많아 여행기록을 위한 촬영욕구가 급저하된다. 파타야에선 수영복 같은 반바지가 비치되어 있었으나 이곳은 작은 수건 한 장이 전부라 여기저기 가리느라 정신없는 삼형제! 목욕후 수면실에서 잠시 수면을 취하지만 삼형제는 와이파이가 없다고 투덜거린다. 2024...
Aroi sushi
Переглядів 3516 годин тому
Aroi sushi 라면 조식후 비행기가 연착되어 기내식도 없이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방콕에 도착한다. 숙소까지 또 가야하니 배고프면 뭐라도 먹자고하니 초밥을 맛나게 먹겠다며 그냥 숙소로 가자고 한다. 역과 역사이 거리가 상당하고 애매한 위치라 지하철 역에서도 거리가 멀다. 배고픔을 참아온 사남매를 위해 그랩을 불러 5명 탑승을 얘기하고 흥정후 몸을 말아넣는다. 주말이라 혹시 풀부킹이면 어쩌지하고 불안과 함께 도착하니 다행히 대기줄이 있다. 1시간을 대기하며 배고픔을 기대감으로 억누른다. 어쩌면 이곳을 오기위해 비싼 비행기값을 지불했는지 모르겠다! 일년전과 비교하면 가격은 좀 오른듯하고 굴메뉴가 기본으로 포함된듯하다. 허나 기대와 달리 굴은 간이 맹맹하여 물컹한 식감뿐이라 아쉽다. 어릴적 할머니가 해주...
푸켓을 떠나 방콕으로
Переглядів 519 годин тому
푸켓을 떠나 방콕으로~ 어제 저녁을 먹은 식당에서 공기밥을 포장하여 (비행전 짐을 줄이기 위해) 라면 조식을 준비한다. 공항 앞 숙소이지만 배낭을 짊어지고 20여분을 걸어 푸켓공항으로 향한다. 극한직업 삼형제 길치 엄마는 선봉장이되어 앞장선다. 1시간30분 비행후 방콕 돈무항공항에 무사히 도착후 공항기차, 지하철을 타고 공항근처 숙소로 향한다. #태국배낭여행 #돈무항국제공항
Heng heng restaurant
Переглядів 421 годину тому
푸켓도 식후경 렌터카 반납전 가족들을 숙소에 내려주고 홀로 푸켓공항으로 향한다. 크라비에서 야생수풀에 만신창이가 된 렌터카를 보자니 마음이 불편하지만 풀커버가 있어 다행스럽다. 복잡한? 유명관광지를 좋아하지 않아 푸켓 관광은 아예 없고 렌터카 반납과 방콕행 비행기 탑승을 위해 공항근처에 숙소를 잡은지라 공항근처에서 할만한게 없다. 숙소 휴식후 아름다운 푸켓 붉은 노을을 유명 바닷가가 아닌 공항 근처 풀숲을 걸어가며 감상한다. ㅋㅋ 렌터카가 없으니 오랜만에 30여분 도보여행후 근처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나름 유명한 곳인지 이미 만석에 대기줄까지 있다. Heng Heng Heng Restaurant 오늘 푸켓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태국 남부 배낭여행을 마무리 짓는다.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다친데없이 무사하...
싸멧 낭치 전망대
Переглядів 7День тому
싸멧 낭치 전망대 조식 만찬후 푸켓으로 가는길에 한시간 떨어진 전망대를 방문한다. 입장료 천원이라 저렴하지만 전망대행 이동수단 이용시 가격이 급?상승한다. 삼형제의 극기훈련을 위해 도보이동을 하고싶었지만 렌터카 반납시간 때문에 사륜차에 몸을 싣는다. 태국 남부 여행중 나른 기대가 큰 곳이었지만 딘댕더이란 곳에서 일출까지 보고 와서인지 렌터카 반납으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대충 훑어보고 인증샷 찍고 하산한다. 전망대행 차로를 만들기 위해서 인지 이동중 난개발 스러운 주변 모습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다. #태국배낭여행 #싸멧낭치전망대 #푸켓근교
หิว (adj) hun·gry
День тому
หิว (adj) hun·gry 7시 기상이 목표였지만 지난밤 토트넘 경기를 보고 잔 녀석들에게 늦잠을 허하느라 일정 변경이 필요하다. 오후 2시 렌터카 반납전 푸켓 시내 초밥부페 11시 오픈런이 목표였지만 졸음때문인지 어제 레스토랑 만족감 때문인지 그냥 어제 그 레스토랑에 또 가자고 한다. 10시 오픈런하여 어제 불가했던 해물류와 어제 검증된 치킨스테이크, 볶음밥 등을 주문하고 새롭게 립아이, pork steak를 시도한다. 퍽퍽할 것이라 예상했던 pork steak는 신기하게도 지방도 없이 소고기 안심인 듯 부드럽고 촉촉하다. (레시피가 궁금하군~)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8번을 기대한 준희군! 8번(산타 짝퉁 레고)을 뽑아낸다!ㅎㅎ 숙소 체크아웃후 이번 태국 남부 배낭여행의 최종 관광지인 싸멧 낭치...
Rachawadee House Phang Nga
Переглядів 3День тому
(2024 1226) 빨래방 vs 피씨방 가성비 최고인 만찬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길 소화를 시키고자 야시장에 들른다. 삼형제는 숙소앞 빨래방의 와이파이 속도를 확인한 터라 빨리 집에가서 빨래하자고 난리다. 진흙투성이인 빨래를 어찌하나 고민하는 찰나 숙소입구에 빨래방이 있어 코쿤캅을 외쳤었다. 녀석들은 와이파이 속도에 코쿤캅!! 이동하는 숙소마다 와이파이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불평 불만이 장난이 아니었던지라 오늘 레스토랑과 함께 이곳의 여행만족도가 최상이다. 세탁러버 엄마는 오랜만에 밀린 빨래를 하고, 아빠는 SNS, 삼형제는 밀린 게임에 삼매경이다. 빨래및 건조 시간이 짧아 놀라고, 세탁기보다 수십배 비싼 고급 자동차를 타고 와 빨래방을 이용하는 태국 사람들을 보며 의아해한다. 내일 관광지 한 곳 방...
หิว (adj) hun·gry
Переглядів 39День тому
หิว (adj) hun·gry 푸켓으러 이동중 야간 운전을 피하고자 이름 모를 동네에(47 8 Noppring, เมือง Phang Nga 82000 태국) 숙소를 잡는다. 레프팅으로 유명한 곳인 듯 하지만 태국 물가대비 비싼 가격에 다른 체험으로 대신한 후 어둑해질 무렵 숙소로 향한다. 배고픔을 뒤로한 채 진흙투성이인 몸을 씻어내고 저녁만찬을 위해 다시 15분여 운전하여 목적지로 향한다. 고진감래! 점심까지 굶은 배고픔을 이겨내니 식도락을 위한 입이 아주 즐거워진다. 구글평 4.9가 부족할 정도로 시설 및 서비스, 플레이팅, 가성비가 최고인 레스토랑이다. 치킨스테이크: 2500원 치킨까스: 2500원 볶음밥: 2000원 이름 모를 요리: 3000원 등등 메인메뉴 7개, 공기밥2, 물, 얼음으로 저...
Klang cave
Переглядів 1814 днів тому
Klang cave 카약후 점심을 먹고 다음일정(동굴 탐험)을 하려 했으나 폐장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점심을 포기한다. 1인 8천원, 위생커버와 헬멧 그리고 헤드 라이트를 제공받고 긴 어둠의 터널로 가이드분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어둠속에서 종유석과 석순을 피하고 때로는 잡고 기고를 반복하다 로프를 타고 미끄러지며 안전예민증인 나는 우리의 안전을 걱정한다. 깔끔했던 우리의 운동화는 어느새 진흙 투성이지만, 동굴 달인 가이드분은 슬리퍼 차림이다! ㅋㅋ 40여분 후 긴 어둠속에서 저멀리 보이는 한줄기 빛을 확인하고 우리의 무사귀환을 확신한다. 코쿤캅!! #태국배낭여행 #크라비여행 #klangcave #동굴탐험
Ao Thalane Kayak Krabi
Переглядів 2014 днів тому
바다 카약 렌터카로 크라비에서 푸켓으로 넘어가기 위해 크라비를 떠난다. 이전 멀미로 카약을 못해본 종희군을 위해 타뻠 크렁 썽남이란 곳으로 향한다. 맹그루브숲에서 카약을 할 수 있다지만 40분에 1.5만원으로 생각보다 가성비가 떨어진다. 차선책으로 바다와 맹그루브숲 카약이 가능한 Ao Thalane Kayak Krabi (2시간/2만원 초반 가격)로 20여분 후진한다. 어제 야생 수풀에 온몸이 상처 투성이인 아빠와 엄마(?)는 셀프 열외되고 삼형제는 가이드분과 두시간 카약 여행을 시작한다. #aothalanekayaking #태국배낭여행 #크라비여행 #바다카약
Makan shabu & grill buffet halal food krabi
Переглядів 1114 днів тому
크리스마스 부페 오늘 괴력을 발휘하느라 고생한 모두를 위해 크리스마스 부페를 준비한다. 원래 계획했던 곳은 샤브샤브와 연어를 먹을수 있는 곳이지만 가성비가 떨어져 포기하니 야시장 러버 삼형제는 야시장을 부르짖는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간단한 초밥과 소고기 불판 그릴이 가능한 근처 부페집 대기줄에 이름을 올린다. Makan shabu & grill buffet halal food krabi 불판이 시커멓게 탄 옆테이블과 달리 능숙한 손놀림과 불조절로 사남매에게 소고기를 제공한다. 다음날 아침 미니쿠커로 원팬 스파게티와 베이컨 샌드위치로 아빠표 크라비 룸조식을 완성한다. #메리크리스마스 #크라비여행 #태국배낭여행 #makanshabu&grill
KhongThomNuea Hot Stream Waterfall Krabi
Переглядів 2214 днів тому
KhongThomNuea Hot Stream Waterfall Krabi
KhongThomNuea Hot Stream Waterfall Krabi
14 днів тому
KhongThomNuea Hot Stream Waterfall Krabi
Namtok Hin Phoeng
Переглядів 1721 день тому
Namtok Hin Phoeng
Anchalee Restaurant
Переглядів 2321 день тому
Anchalee Restaurant
Ngon Nak nature trail
Переглядів 421 день тому
Ngon Nak nature trail
Dragon‘s Crest (Ngon Nak Nature Trail)
Переглядів 621 день тому
Dragon‘s Crest (Ngon Nak Nature Trail)
크라비 브렉퍼스트
Переглядів 1221 день тому
크라비 브렉퍼스트
Din daeng Doi
Переглядів 121 день тому
Din daeng Doi
대장금 한식당
Переглядів 26221 день тому
대장금 한식당
Nopharat Thara beach
Переглядів 4221 день тому
Nopharat Thara beach
Klong root
Переглядів 1721 день тому
Klong root
Krabi fishing park timelapse
Переглядів 2621 день тому
Krabi fishing park timelapse
Krabi fishing park
Переглядів 6621 день тому
Krabi fishing park
크라비 민물낚시
Переглядів 3321 день тому
크라비 민물낚시
크라비 브런치
Переглядів 4721 день тому
크라비 브런치

КОМЕНТАРІ

  • @Podjanart
    @Podjanart 25 днів тому

    🎉😮😅😊

  • @PeternakanTumbuhan22
    @PeternakanTumbuhan22 5 місяців тому

    Keren. Guer suport ni canel

  • @허수아-g7r
    @허수아-g7r 6 місяців тому

    부페의 호수

  • @MrSinusu
    @MrSinusu 6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집 큰 게 너무 부럽다.

    • @passiongoallove
      @passiongoallove 6 місяців тому

      집이 사막 한가운데 있어요 ㅋㅋ

  • @nami-vlog
    @nami-vlog 6 місяців тому

    Great footage! Simply dreamy! Really enjoyed it. 👍💜💜💜💜👍

  • @liro_mngbt
    @liro_mngbt 7 місяців тому

    Hello! How did you book Pimthong Place? Thank you!

    • @passiongoallove
      @passiongoallove 7 місяців тому

      Good morning? Through booking.com.

    • @liro_mngbt
      @liro_mngbt 7 місяців тому

      @@passiongoallove ok thank you 🤗

  • @grichandano2642
    @grichandano2642 10 місяців тому

    Horroroso

  • @WarsawWalker
    @WarsawWalker 10 місяців тому

    Nice.You are my friend.I just start with the similar videos in Warsaw

  • @passiongoallove
    @passiongoallove Рік тому

    태국 가는길 20231206

  • @anthonyhunt41
    @anthonyhunt41 4 роки тому

    Thanks for the upload, keep up the good work. You need more views! Did you know that you could use SMZeus . c o m??? You should use it, it will help you get the views that you d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