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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냥 이건 말이안돼 공부 가르쳐주시는 신이시네 귀에 쏙쏙 들어와!!! 공부를 자세히 알려주시니까 더 이해가 잘 되는것 같아요!

디귿 티읕도 마찬가지겠죠?

대단한 영상! 박수 보냅니다.

’금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에서 원감각은 울림, 보조감각은 금으로 타는 태양 아닌가요? 그렇다면 청각의 시각화가 맞지 않나요? 이것은 왜 시각의 청각화로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에 우리 학교 교과서에는 김소월 먼 후일이 반어법이라고 나와있는데요..

반어 역설 최고의 강의!

와우!! 설명이 너무 깔끔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소유격조사 의. A의 B 구조는 은유법과 그렇지 않은 것을 어찌 구분하나요

오!! 헷갈렸던 개념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한번에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예시로 나온 '금빛 게으른 울음' 과 '울음이 타는 가을강' 의 답을 알려주실수있나요..?

1월 29일~2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설명 내용 중 '맛있다'를 '맛'과 '있다'의 두 형태소로 설명했는데, 이는 설명의 편의를 위한 설명입니다. '있다'는 형태소가 두 개로 나뉘므로, '맛있다'는 형태소가 3가지 입니다.

선생님..... 중국어 하는것같애요....

명사형 전성어미는 일정한 규칙이 없이 활용되는 양상을 보인다. 어간의 의미에 따라 주로 쓰이는 전성어미가 달라진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에 대하여 정해진 바가 없으며, 문맥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는 유연한 언어 사용이 필요하다. 명사형 전성어미의 결합 과정에서 불규칙 활용이 같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ex) 쉽- + -음 = 쉬움 (ㅂ불규칙 활용) 또한 명사형 전성어미로 인해 명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일 뿐, 해당 어휘의 품사는 여전히 용언(동사, 형용사)임을 주의하자.

이걸 모르면 한국인인가...?

너무 당연히 이르렀다일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면 더 헷갈림

와 선생님ㅠ 선생님이 저를 구원하셨어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험 뿌시고 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ㅇ음악시간인가? 문법시간인가요?

삼각형으로 알려주시니까 한번에 이해가 되네여

왜 노래가 사라졌나여😢

서술자가 인물의 성격이 아닌 행동을 요약해서 말해주면 그건 직접제시인가요 간접제시인가요ㅠㅠ

4연 운율이 형성된 부분 설명도 알려주세요

배경 음악은 어떤 용도인가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단련시키는 건가요?

좋아요.멋쟁이 샘

재밌게 봤습니다

잘 만드셨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들쌤 너무 멋져요..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요 ㅠ

운동을 하면 심장이 뛰죠!

재밌어요

저 혹시 금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에서 뭐가 원감각이고 보조감각인가요?..ㅠㅠㅠㅠ

이렇게 깔끔한 영상은 처음봄 ㄷㄷ

영상 마지막 '밟아'의 발음 설명에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행 문법 체계에서는 '밟아'와 같이 겹자음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를 만나면 두 자음 중 하나가 연음되는 것으로 자음군 단순화(탈락)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는 자음군 단순화의 사례는 아니지만, 유사 맥락에서 '밟아'라는 말은 뒤따르는 ㅂ을 연음시켜 [발바]라고 발음이 되는데, 여기서 ㄼ을 하나의 음운으로 본다면 뒤따르는 ㅂ이 연음되지 못 하고 ㄹ과 ㅂ중 하나의 자음이 자음군 단순화에 의해 탈락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밟아'라는 말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재밌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내일 국어 수행평가로 벼락치기해서 제 4분을 여기다 쓰는데 4분만에 벼락치기 성공한듯 ㅎㅎ

“토요일 8시 27분, 최고의 5분”

진짜 이해가 너무잘되네요

내용에 오류가 있어 수정안내드립니다. 0:45 '소년'이 작품 외적 서술자라고 설명되었는데요. '소년'은 작품 외적 서술자가 아니라 초점 주체이며, <소나기>의 작품 외적 서술자는 전지적 작가입니다.

선생님 보고 싶어요 !!

궁금했던 내용인데 덕분에 확실히 알아갑니당 감사합니다!

<진달래꽃>의 시적 화자는 이별의 상황에 대해 체념적인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별을 수용하는 자세'를 통해 임에 대한 사랑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뿌린 꽃을 즈려 밟고 가달라는 시적 화자의 진술은 이별을 단순히 수용하기만 하는 것은 아님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진달래꽃>은 작품 전체의 구조 속에서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의 표면적 진술과는 대립되는, '당신을 그만큼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를 읽어낼 수 있고 따라서, <진달래꽃>은 작품 전체의 구조 속에서 역설적 의미를 표현하는 시적 역설로 읽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첨언하자면, 시적 역설은 상황적 아이러니와 매우 유사합니다. 실제로 문학 비평가 클린스 브룩스는 역설이 아이러니를 동반한다고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일기 : 라고 하라고 했다

쌤 감동이에요 ㅜㅠㅠㅠ

쌤 사랑해여!!(๑>◡<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