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페쉬 그뒤에 이야기는 알아요. 섬 교도소에서 배를 수리하는 죄수로 일할때, 배에 다른죄수가 사고로 위험에 빠져서 죽을뻔한걸 장발장이 구하다가, 자신이 바다로 떨어져서 죽은것을 위장해가지고 탈출했죠. (사고현장에서 그 죄수는 구함) 그리고 진짜 무서운건 자베르는 시신이 없다는걸로도 그게 섬을 탈출하려고 일부러 익사당한것으로 바로 눈치채고 장발장이 코제트를 대리고 갈때에도 계속 추적한거죠.
하루가 저물면 하루가 더 늙어갈뿐 그게 가난한자의 삶이라네 사는건 힘겨운 전쟁 세상에 자비란 없네 뭘 위해 이렇게 살아야만 하나? 죽음이 다가오네 하루가 저물면 더 추워질뿐 걸친 옷은 추위를 막지 못해 정의는 우릴 피해가고 우는 아이를 외면하네 저주가 점점 숨통을 조여오네 죽음이 다가오네 하루가 저물면 새날이 밝겠지 아침이 오면 해가 뜨겠지 파도는 폭풍처럼 해변을 덮쳐오겠지 이 땅엔 굶주림뿐 정의는 어디 있나? 이 하루가 또 저물면 빚만더 늘어날뿐
근데 판틴은 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밉보여요??
반장이 판틴한테만 잘해주고 그래서 그런듯
저 일하는 여자들 짜증남 ... 쟤네 땜시 파틴이...
나 이거 어릴 때 봤는데 판틴이 앤 해서웨이라니... 충격
8초에 여자얼굴뭐죠..? 칼자국인가
00:08
의역이 있는건 원래 번역대로 하면 수위가ㅠ
이거 안보신 본 분 모르겠지만 판틴역 쫒겨나요 어금니도 뽑아서 돈으로 바꾸고 머리도 다 자르고.. 등 처참해져요..
출처 딱 있는데 출처 지랄하네 초딩새끼들 존나 맞으려고
아직도 저급한 단어를 쓰는 남자들이 있네ㅋㅋㅋ일부가 이러니까 남자들이 싸잡혀서 욕먹지ㅉㅉ
남자든 여자든 소수가 문제죠. 그리고 우리는 그 소수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해야 되는거고
좆까는소리하네 레미제라블 영상보러와서까지 성대결 댓글봐야되나
좋고 신성한 영화에 돼지 새끼들은 왜왔냐 ㅉㅉ 꺼져라 선시비 메갈돼지년 ㅋㅋㅋㅋㅋ
쿵...쾅...
밤일하러갈시간이지?
판틴이 예뻐서 질투하는듯
이거 진짜 계속 몇번이나 돌려봤는데...노래도 좋고ㅜㅠ
저렇게일해도재밌을거같네요 실제 공장에서 시간잘갈듯ㅋㅋ
반장 개싫어
호야 너무 싫을정도로 연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ㅋㅋㅋ
참 더러운 시대지 나라 갈아보자 피흘리면서 이뤄낸 혁명의 결과가 채 10년도 못넘기고...
판틴....ㅜ
이거 영화제목 ost노래제목 아는분?
허준민 At the end of the day 입니다~~
고구마돌이 감사여 제가 이영화보면서 이부분이 잴 인상깊엇어여ㅋㅋ
허준민 저도 이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 시간이 흘러도 빈민들의 삶은 변하지 않는다는걸 너무 인상적으로 보여준거같아요..
이거 영화제목말고 ost노래제목점여
허준민 At the end of the day입니당
그뒤에 저 공장 사장이자 시장인 장발장이 자수해서 감옥에 들어간 뒤로, 저 공장과 저 공장이 있는 도시는 다시 패망했다니, 사실상 저양반들의 결말은 더 말할것도 없겠죠. 원래부터 가난투성이었던 곳을 장발장이 부흥시킨거니.
TV페쉬 그뒤에 이야기는 알아요. 섬 교도소에서 배를 수리하는 죄수로 일할때, 배에 다른죄수가 사고로 위험에 빠져서 죽을뻔한걸 장발장이 구하다가, 자신이 바다로 떨어져서 죽은것을 위장해가지고 탈출했죠. (사고현장에서 그 죄수는 구함) 그리고 진짜 무서운건 자베르는 시신이 없다는걸로도 그게 섬을 탈출하려고 일부러 익사당한것으로 바로 눈치채고 장발장이 코제트를 대리고 갈때에도 계속 추적한거죠.
0:09에 나오는 어린애 가브로쉬임?
또 보내요
저때가 아마 8년전인가 그랬을껄.... 코제트가 어릴적이니 가브로쉬는 아님
가로쉬임
병신페도 응아니에요 ㅜㅜ..코제트어릴땐대 가브로쉬가 어떻게잇어.. 나중에 코제트크고 나오눈댕.. 얼굴도안보이는대 뭘보고 맞다하는거임 ㅇㅅㅇ
;;; 드립이에요; 와우에 가로쉬라고 있거등여
난 여기에 나오는 앙졸라,마리우스,그랑테르가 제일 좋은데....죽었어......마리우스빼고..ㅜㅜ
마리우스 입니다
tv혁명군 ?? 자연스럽게 스포 당했네
가브로쉬...ㅠ 죽었어.. 그 어린게...
요약 :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다) 법칙 발동 요약 ㅍㅌㅊ 인정? 어 인정~
아땈ㅋㅋㅋ 성희롱은 냄져놈이 하지만 어쨌든간 여적여라는 말 한 번 해보고 싶어서 괄호까지 쳐서 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 chi_ 영화가 아니라 여적여란 단어사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거잖아... 뭔 지랄이야...
저도남자지만 참 이런거 보면 요즘 남자들 한국남자라는소리 듣는게 이해가되네요. 공장주의 성희롱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해주는 제도, 인식수준이 미비한걸 나타내는 장면에서 v여적여v란 혐오 단어를 쓰시다니 참...영화를 제대로 본건지 안보신건지..
Na chi_ ㅋㅋㅋㅋㅋㅋ사람의 적은 사람이란다~~드라마나 영화에서 숱하게 나오는 남적남은 신경도 안 쓰지?
강대웅 응 그럼 저 지배인이 결국 판틴 성희롱하고 쫓아내는 건 여적남이냐?내 생각에는 후자가 훨씬 더 많은 거 같은데?
출처 성의있게 똭 해놨네
어디
제목이요
국가와 종교는 결국에는 인간의 자유를 뺏는구나
뭔소리여
이거 진짜 엄청 재미있따.ㅠㅠㅠ
레미제라블 영화
출처를 링크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ul s 영화의한부분이에요
인터스텔라나온 판틴
하루가 저물면 하루가 더 늙어갈뿐 그게 가난한자의 삶이라네 사는건 힘겨운 전쟁 세상에 자비란 없네 뭘 위해 이렇게 살아야만 하나? 죽음이 다가오네 하루가 저물면 더 추워질뿐 걸친 옷은 추위를 막지 못해 정의는 우릴 피해가고 우는 아이를 외면하네 저주가 점점 숨통을 조여오네 죽음이 다가오네 하루가 저물면 새날이 밝겠지 아침이 오면 해가 뜨겠지 파도는 폭풍처럼 해변을 덮쳐오겠지 이 땅엔 굶주림뿐 정의는 어디 있나? 이 하루가 또 저물면 빚만더 늘어날뿐
레미제라블 노래는 거의다 명곡인것 같다.
곰돌이 거의가 아니죠 그냥 다명곡
소름인점은 대사 하나도 없고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가 노래라는 점
@@무지카-b7z 대사 있지 않나요?
정답입니다!ㅋㅋㅋ
@@원정재-n6kㅇ있긴함
저도요노래좋아요^^
판틴역 진짜 너무 예쁘다
나니 앤 해서웨이니딴...
노래 너무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