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밥꽃
엄마의 밥꽃
  • 6
  • 2 996
[엄마의 밥꽃] 영주 무섬마을 김욱가옥의 부추꽃밥
내성천이 휘돌아 나가는 마을은 이름도 무섬(물섬)
세상에서 가장 예쁜 정원을 가진 엄마의 초가집.
어쩌면 너무 늦게... 그래도 그 정원은 여여하길 바랍니다.
아버지는 정원을 꾸미고, 엄마는 그 속에서 텃밭을 갈아,
채소도 심고 꽃도 심습니다.
"채소도 맹(역시) 꽃과 맞창이야(마찬가지야)..."
엄마의 느린 텃밭에서 부추는 먹거리지만, 또한 예쁘게 꽃이 피어,
엄마의 밥상을 채웁니다.
부추꽃밥... 이랍니다.
Переглядів: 19

Відео

[셰프의 부엌] 12월 물오른 대구, 스테이크를 굽다 by 김은하 야소주반
Переглядів 83821 день тому
통영의 겨울은 '대구'다. 제철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그녀만의 색감과 식감을 창작해낸다. 통영의 파인다이닝, 야소주반 김은하셰프의 부엌을 찾아가 본다. 통영 서호시장 장보기 대구손질하고 말리기 대구 스테이크 대구 맑은 탕
[통영약과] 쌀가루로 빚은 통영의 맛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21 день тому
전통음식연구가 이상희 선생님의 통영약과 만들기 통영에는 꿀빵만 있다? 통영꿀빵의 원조, 통영약과는 옛날 친정엄마들이, 딸 시집갈 때, 딸 만나러 갈 때, 만들고, 들려 보냈던 귀한 음식이었다. 귀하고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통영약과... 그리운 우리의 맛이다. 약과반죽 : 쌀가루 콩가루 참기름 반죽물(생강 청주 조청 물) 소금 후추 약과틀에 바르는 것 : 참기름 집청 : 조청과 생강 계피 물 고명 : 밤채 실안깨
씨앗을 품은 섬, 거제 가조도
Переглядів 722 роки тому
윤슬 부서지는 가조도 유교마을의 아침풍경 지난 8월에 바다에 그물드리워, 조개난을 붙이고, 여덟달 자식키우듯 종패(씨앗조개)를 품었다가 2월-3월에 그물을 거둔다. 해를 맞이하는 가조도 동편마을, 유교. 새벽바람 맞으면 그물 걷고 다시 털어 씻고 가려내는 고단한 작업. 우리 입에 들어가는 그 무엇이, 허투루 이루어졌을까... 본내용을 보고싶으시다면, KBS경남 세상다반사 : 진수섬찬 가조도편도 함께... ua-cam.com/video/TJvjHKbR7bg/v-deo.html

КОМЕНТАРІ

  • @카시오페이아-q1x
    @카시오페이아-q1x 24 дні тому

    통영약과를 검색하니 팔지는 않나봐요~

    • @엄마의밥꽃
      @엄마의밥꽃 22 дні тому

      네, 전통음식연구가 이상희선생님이 복원하고 있는 우리 지역 통영의 귀한 음식이랍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늘정원-p5d
    @하늘정원-p5d 25 днів тому

    튀지지 않은 약과라니 !! 정성 가득한 약과 잘 보고 갑니다

    • @엄마의밥꽃
      @엄마의밥꽃 22 дні тому

      옛날 물자없던 시절,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치의 효과를 내려고 하다보니, 튀겨버리면 기름낭비가 많잖아요. 그렇게 아주 지혜롭게 탄생된 약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춤잘추는서우
    @춤잘추는서우 2 місяці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