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 詩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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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안도현 #제노비아 시낭송
Переглядів 55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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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내 마음에 별이 뜨지 않은 날이 오래 되었다/주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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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아름다운 얼굴 /맹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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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 꽃을 좋아하는 소 페르디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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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 / 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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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 / 그리움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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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 /우화의 강 / 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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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 / 목마와숙녀 / 박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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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시낭송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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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cisjmkwnwt310
    @cisjmkwnwt310 18 днів тому

    ua-cam.com/users/shortsQyyNsHYIZcA?si=sq7VuQtzyTsdLqjX

  • @나두길-x8m
    @나두길-x8m 27 днів тому

    祝 賀 드려요

  • @supssokart
    @supssokart Місяць тому

    멋져요 알게되어 좋아요 ^^

  • @supssokart
    @supssokart Місяць тому

    멋져요 시인님 ^^❤

  • @영혼의울림이원희낭송
    @영혼의울림이원희낭송 3 місяці тому

    ☕ 참 홀가분하다 편안한음색의 시낭송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 @y날개
    @y날개 4 місяці тому

    목소리가 행복같아요. 시낭송에 매료되었네요.

  • @may5880
    @may5880 5 місяців тому

    멋진 영상과 낭송

  • @ManYupPARK
    @ManYupPARK 7 місяців тому

    Like 8 제노비아 낭송가님 구정을 맞이하여 살포시 방문하여 살가운 결혼 축시 님의 주옥같은 목소리로 잘 감상하며 안부나 전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

  • @may5880
    @may5880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대들은 함께 태어났으니 영원히 함께 하리라. 죽음의 흰 날개가 그대들의 날 들을 흩어버릴 때에도 함께 있으리라. 그렇다, 신의 말 없는 기억 속에서까지도 그대들은 함께 있으리라. 그러나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그대들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되,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도 그대들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주되 한쪽의 잔만을 마시지 마라. 서로의 빵을 주되 한쪽의 빵만을 먹지말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즐거워하되 서로는 혼자 있게 하라. 마치 현악기의 줄들이 하나의 음악을 울리지만 줄은 따로 있듯이. 서로 가슴을 주라. 그러나 서로의 가슴 속에 묶어 두지는 말라. 오직 큰 생명의 손길만이 그대들의 가슴을 간직할 수 있으니. 함께 서 있되 너무 가까이 서 있지는 말라. 사원의 기둥들도 서로 떨어져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도 서로의 그늘 속에서는 자랄 수 없으니.

  • @may5880
    @may5880 8 місяців тому

    원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신랑 신부와 황홀한 결혼 축시로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되셨겠어요 칼릴지브란에 결혼에 대하여 저도 좋아하는 시입니다 늘 변함없이 아름다운 목소리 자주 들려주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user-pd9ib7lg9h
    @user-pd9ib7lg9h 9 місяців тому

    깊이 있고 울림 있는 낭송 감동입니다. ❤ 구독 꾸욱

  • @may5880
    @may5880 Рік тому

    윤슬 아름다운 시 낭송

  • @cisjmkwnwt310
    @cisjmkwnwt310 Рік тому

    신경림

  • @GitobenPianoCafe
    @GitobenPianoCafe Рік тому

    감동적인 글 잘 들었어요~^^😊

  • @GitobenPianoCafe
    @GitobenPianoCafe Рік тому

    자연의 미물을 통해서 삶 자체를 조명함이 감동입니다^^

  • @GitobenPianoCafe
    @GitobenPianoCafe Рік тому

    우와... 너무 아름다운 시와 낭송~~~ 기쁜 마음으로 구독하고 알림설정합니다~^^♡

  • @김진선-d2y
    @김진선-d2y Рік тому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어용

  • @user-od3hu7gm8c
    @user-od3hu7gm8c Рік тому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 그립다는 말조차도 할수 없다

  • @wozo488
    @wozo488 Рік тому

    목소리 너무 아름답습니다~

  • @진쌤라인댄스
    @진쌤라인댄스 2 роки тому

    와우 목소리 넘 매력적이예요 💕💕💕 한줄 한줄 같이 읽어봅니다👍 늘 응원합니다 ❤

  • @HealingPoem
    @HealingPoem 2 роки тому

    낭송 너무 멋지세요. 목소리도 정말 좋으시구요

  • @jojonganteng9317
    @jojonganteng9317 2 роки тому

    Beautiful always succes

  • @HealingPoem
    @HealingPoem 2 роки тому

    너무 멋지세요. 완전 반했습니다

  • @ManYupPARK
    @ManYupPARK 2 роки тому

    이생진 시인님 시 군요. 이생신 시인님 저희 진짜 사부님입니다. 보성중고 시절 영어 교사였답니다. 님의 고운 목소리로 잘 감상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벌써 성탄절이 코앞이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맞이하세요.🍒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와우... 이생진시인님이 영어교사셨군요 시낭송행사때 뵈었는데..시인님이 직접 본인의 시를 낭송하시는데 가슴뭉클했습니다^^

    • @ManYupPARK
      @ManYupPARK 2 роки тому

      @@nwcis1 국어 교사가 아닌 것이 신기하지요. 이생진 선생님은 영어와 미술 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셨고 저는 보성중학교 때 영어를 배웠답니다.

  • @bbomissisterplayingalone
    @bbomissisterplayingalone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 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 감기 조심 하시고 🤗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 @ManYupPARK
    @ManYupPARK 2 роки тому

    목련 후기 ~ 복효근 지는 모습 지저분하다고 말하지 말라 순백의 눈도 녹으면 질척거리는 것을 지는 모습까지 아름답기를 바라는가 그대를 향한 사랑의 끝이 피는 꽃처럼 아름답기를 바라는가 지는 동백처럼 일순간에 져버리는 순교를 바라는가 아무래도 그렇게는 돌아서지 못하겠다. 구름에 달처럼은 가지 말라 청춘이여 돌아보라 사람아 없었으면 더욱 좋았을 기억의 비늘들이 타다 남은 편지처럼 날린대서 미친 사랑의 증거가 저리 남았대서 두려운가 사랑했으므로 사랑해버렸으므로 그대를 향해 뿜었던 분수 같은 열정이 피딱지처럼 엉켜서 상처로 기억되는 그런 사랑일지라도 낫지 않고 싶어라 이대로 한 열흘만이라도 더 앓고 싶어라 시집 (마늘촛불;2009)에서 ** 제노비아 낭송가님 좋은 시- 님의 고운 목소리 잘 감상하고 갑니다. 평온한 휴일 되세요.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고맙습니다^^

  • @gonahyun_art
    @gonahyun_art 2 роки тому

    아 .윤슬이 .. 아름다운 시네요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고나현화가님처럼...아름다운 윤슬^^

  • @gonahyun_art
    @gonahyun_art 2 роки тому

    따뜻한 마음이...가득

  • @ParkManYup
    @ParkManYup 2 роки тому

    제노비아 낭송가님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기쁩니다. 운영자 계정도 손을 잡았는데 알림이 와서 덕분에 님의 고운 목소리로 좋은 시 잘 듣고 갑니다. 따사로운 휴일 되세요.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반사되서 반짝이는 잔물결

  • @TV-zn6jk
    @TV-zn6jk 2 роки тому

    시도 낭송도 가슴을 깊이 파고드네요 역시 제노비아님의 시낭송은 최고입니다~~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멋진 회장님 고맙습니다

  • @gonahyun_art
    @gonahyun_art 2 роки тому

    피천득님의 예술혼이 절절히 담긴 시에 .. 제노비아님의 낭독에 ..힐링하고 갑니다 ^^

  • @gonahyun_art
    @gonahyun_art 2 роки тому

    천상병님의 시가 이 계절에 넘 다가오네요 가슴이 시리도록 좋아요 ^^

  • @gonahyun_art
    @gonahyun_art 2 роки тому

    행복은우리 마음 속에 ..치유하고 가요.제노비아님 잘 지내시죠~항상 건강 하세요 ~^^😊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화가님 배려심있고 이쁜 마음 기억납니다 냥이들도 잘 있지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정말 반갑고 보고프네요^&^

  • @sarah-sw1
    @sarah-sw1 2 роки тому

    멋진 음색으로 아름다운 낭송 참 좋습니다

  • @TV-pz8mx
    @TV-pz8mx 3 роки тому

    넘 멋진 보이스가 무언가 끌림을 주시는 듯 해요...마음 깊숙히 느껴집니다...고맙습니다. 10월에는 행복의 흔적이 보다 많이 남겨지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찾아 와서 제 마음도 꾸욱 내려 놓고 갑니다...^^

  • @nightfirefly92
    @nightfirefly92 3 роки тому

    Wow Liked Here your new subscriber....

    • @nwcis1
      @nwcis1 2 роки тому

      I'm really grateful to you

  • @tvpoemandrecitation2931
    @tvpoemandrecitation2931 3 роки тому

    정미네 ~^^ 소소한 일상이 그려놓은 시향이 아름답습니다 감미롭고 달콤한 시가 스흐는 정오 ~^^ 한 잔의 커피 놓고 듣는다 너무 좋아서 또 듣는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 @tvpoemandrecitation2931
    @tvpoemandrecitation2931 3 роки тому

    귀가 ~^^ 잠시 가슴이 뛴다 시가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귀 쫑긋 세우고 끝까지 즐감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역시 시 낭송소리 곱다 감미롭고 달콤한 시향에 젖었다가 갑니다 오늘도 가슴벅찬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 @nwcis1
    @nwcis1 3 роки тому

    귀가/도종환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쳐 있었다 모두들 인사말처럼 바쁘다고 하였고 헤어지기 위한 악수를 더 많이 하며 총총히 돌아서 갔다 그들은 모두 낯선 거리를 지치도록 헤매거나 볕 안 드는 사무실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일을 하였다 부는 바람 소리와 기다리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지는 노을과 사람의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었다 밤이 깊어서야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돌아와 돌아오기가 무섭게 지쳐 쓰러지곤 하였다 모두들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의 몸에서 조금씩 사람의 냄새가 사라져가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터전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쓰지 못한 편지는 끝내 쓰지 못하고 말리라 오늘 하지 않고 생각 속으로 미루어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결국 생각과 함께 잊혀지고 내일도 우리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친 걸음으로 혼자 돌아올 것이다

  • @nwcis1
    @nwcis1 3 роки тому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님들 송구합니다 기존 영상 오류로 업로드를 다시 했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 @ParkManYup
    @ParkManYup 3 роки тому

    제노비아 낭송가님 정미네 ㅡ 좋은 시 주옥같은 님의 목소리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셔서 안전하게 활동하세요.

    • @nwcis1
      @nwcis1 3 роки тому

      네 시인님 ....고맙습니다^^

  • @nwcis1
    @nwcis1 3 роки тому

    자상한 시간님 이종관 선생님 같이 들어 주신 모든 님들 ... 귀한 걸음 주셨는데 송구합니다 기존 영상 오류로 수정해서 업로드했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 @미미다스
    @미미다스 3 роки тому

    폐부를 찌를 듯한 억겁의 시간 속에서도 그나마 살 수 있었던 것은 망각이란 편집 때문이겠지요... 따뜻한 시 감사합니다.

  • @미미다스
    @미미다스 3 роки тому

    이 순간 내가 정미경 원장님의 시를 듣는다는 것은 그 얼마나 찬란한 사실인가...

  • @nwcis1
    @nwcis1 3 роки тому

    사는 일도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권경숙 ​ ​ 커​피를 내리는 일처럼 사는 일도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둥글지 못해 모난 귀퉁이로 다른 이의 가슴을 찌르고도 아직 상처를 처매주지 못 했거나 우물 안의 잣대 품어 하늘의 높이를 재려 한 얄팍한 깊이로 서로에게 우를 범한 일들 새벽 산책길 이제 막 눈을 뜬 들풀을 무심히 밟아 댄 사소함까지도 질 좋은 여과지에 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사는 일은 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것처럼 마음과 마음의 온도 차이로 성에를 만들고 닦아내지 않으면 등을 보여야 하는 슬픈 배경 가끔은 아주 가끔은 가슴 밖 경계선을 넘어와서 눈물 나게 하는 기억들 이 세상 어디선가 내게 등을 보이고 살아가는 배경들이 있다면 걸러내서 향기로 마주하고 싶다 커피 여과지 위에서 잊고 산 시간들이 따뜻하게 걸러지고 있다

  • @ParkManYup
    @ParkManYup 3 роки тому

    제노비아님 잘 지내고 계시죠? 님의 고운 목소리로 링컨 대통령의 이야기. 등을 들으며 잠시 쉬었다가 또 다른 손 하나 보태고 갑니다. 그럼, 늘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나날이 되세요.

  • @jinjinart
    @jinjinart 3 роки тому

    늘 건강하시길...

  • @Atomy-1st-messenger
    @Atomy-1st-messenger 3 роки тому

    너무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제노비아님 목소리 정말 고우시네요 🌸🌼🍄🌹🌸🌼🍄🌹🌸🌼🍄🌹🌸🌼🍄🌹🌸🌼🍄🌹

  • @moosilPark
    @moosilPark 3 роки тому

    제노비아 낭송가 님! 오랜만에 고운 시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요즘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요? 잘 참고 견디면 다시 모두가 희망 찬 나날이 오겠지요! 건 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