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데 어릴때 뭔가를 사고싶어도 나는 철이없어서 매일 투정만 부리고 삐졌고 엄마는 빚을져서 결국엔 나에게 가지고싶은것을 사주고 화도내고 심한말도 하지만 뒤돌아서면 미안하다고 울면서 안아주고 내세끼없이는 못살아 라고했전 엄마…엄마 이제는 내가 지켜줄께 여태까지 행동에 미안했어 성인이 되고나서 부모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게되었으니까…아버지는 답이없었고 나를 전혀 사랑하지않았지만 엄마만큼은 나를 아빠없는 딸로 키우기싫어서 참고 견디고 아파하고 술로 살았던것을 알수있어… 철없던 딸이여서 미안해…이제는 달라질께
ㅅㅂ 어무니 수퍼사이언인 이세요?
ㅋㅋㅋ
내 목숨보다 소중한게 있을수 있다는게 신기하다..나도 자식 가지면 목숨보다 소중하게 챙겨줄수 있을까..
우리 엄마는 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데 어릴때 뭔가를 사고싶어도 나는 철이없어서 매일 투정만 부리고 삐졌고 엄마는 빚을져서 결국엔 나에게 가지고싶은것을 사주고 화도내고 심한말도 하지만 뒤돌아서면 미안하다고 울면서 안아주고 내세끼없이는 못살아 라고했전 엄마…엄마 이제는 내가 지켜줄께 여태까지 행동에 미안했어 성인이 되고나서 부모라는 존재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알게되었으니까…아버지는 답이없었고 나를 전혀 사랑하지않았지만 엄마만큼은 나를 아빠없는 딸로 키우기싫어서 참고 견디고 아파하고 술로 살았던것을 알수있어… 철없던 딸이여서 미안해…이제는 달라질께
잉ㅜㅜㅜㅜ엄마..
아이살인하는게 엄마가아닌 자식을위해 희생하는걸 엄마
엄마 대답이라도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원망이든 후회든 둘 중이라도 할수있게.
ㅇ3ㅇ
최음순이 가 거니를 이렇게 생각했다면...
강희선 성우가 울었다고?
엄마..
이 장면 볼때 존나 울었는데… 아직도 슬프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
니가 그런걸 알기나 해~ .. ㅠㅠ
말투는 아무렇지 않게 잔소리 하듯 말하지만 대사만 보면 정말 부모의 속마음을 말하고 있어서 슬프네요.. 짱구 엄마 성우님도 이 대사를 치는것 만큼은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한것같아요..
그 와중에 전투력 ㅆㅅㅌㅊ 짱구 아빠가 져주는게 아니라 진짜 지는거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눈물난다 엄마 없이 자랐고ㅠㅠ 부모란걸 그냥 대단하게 생각 안했는데 그냥 저 장면이 감동이라서 눈물남
전국 어머님들 대단하십니다...
짱구 가족 신형만,봉미선 진짜 슬프다 최고의 부모님ㅠ
딕션 ㅈ된다진짜 이게성우지
하지만 짱구의 성우는 짱구로 변하고 있다.
아니 그와중에 짱맘(봉미선)겁나 쌔네ㅋㅋㅋ
말썽쟁이짱구 케어하는것도 짱구 엄마니깐 가능했지
초월 더빙... 다른 작품에서는 이런 맛이 안 나옴...
감동적이긴한데..대사빼고 전투씬만 보면 겁나 멋있네..ㄷㄷ...저 전투씬...먼치킨물 주인공이 쓰면 개간지일듯...
이 극장판이 가장 맘에 들었던게 항상 짱구아빠와 관련된 감동 스토리는 있는데, 엄마랑 감동 스토리가 없었던거... 로봇 아빠랑 이 극장판이 나한텐 최애 인듯
역시 짱맘
암투병 하시다 최근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ㅠㅠ
자기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는 말은 진짜에요.
짱구는 좋겠다 사랑받아서
총대맬 자신이 없는 80년생 엄마들아… 자식 그렇게 키우지마라… 체벌과 폭력도 구분못하는 모지리들
과보호하는거 아니고?
그것이 엄마로서 짊어지고가야할 당연한일이다
현실은 그렇지 않지 현실엔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지
저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아빠 버전도 만들어주세요 ㅎㅎ
일녀들은 그렇지. 김치녀는 아니다 ㅋ
누가 신형만 아내 아닐까봐
근데 그 와중에 아앗 녜! 하는거 졸귀
마지막 한마디에 겁나 짠해지네ㅠㅜ
쩐다... 거짓말같이 눈물남
*자식을 훌룡히 키우기 위해. 어쩔수없이 총대를 매는거야.*
훗날 이장면 보고 성장 아이들은 어른돼서 아빠 나 엄마 돼면 짱구 엄마 같이 위대한 부모 돼어있을까요/
명대사도 명대사지만 저액션 다시봐도 멋있네 역시 강한 여전사 봉미선
ㅈㄹㄷ
왜 다시 봐도 감동적이야..?
다 개노답 책들인데...
손주한테는 없는 모습 ㅎㅎㅎ
와 힘쌔다
"엄마들은 다 그래 그게바로 엄마라는거야"
짱구 극장판중 정말 와닿는 장면 최고